수지
싱그러운펭귄
1개월 전

수지 13억대 신축 비교, 이스트포레보다 동센자가 나은 이유

신혼부부들 예산 6억으로 시작해서 13억대 신축 갈아타기 고민하는 거 보면 남 일 같지 않음. 수지 안에서 덜 똘똘한 2채 굴릴지, 아니면 상급지 1채로 압축할지 기싸움 팽팽한데 내 생각은 확고함. 지금 수파푸나 동센자 보면 전용 59타입 시세가 거의 비슷하게 붙어 있음. 근데 여기서 이스트포레가 84타입인데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나오는 이유를 잘 봐야 함. 단지 경사도가 주는 실거주 리스크가 생각보다 매도할 때 환금성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기 때문임. 결국 아파트는 희소성이랑 입지 뼈대 싸움인데 동센자는 좀 다름. 오리역 개발 호재가 가시화되면 그 영향력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위치임. 언덕 올라가야 하는 대형 평수보다 평지 근처의 호재 있는 단지가 하락장에서도 훨씬 잘 버팀. 단순히 지금 매매가 비슷하다고 가성비 따져서 이스트포레 가는 건 좀 위험한 선택임. 나중에 하락기 오면 외곽이나 입지 밀리는 곳부터 털기 힘들어진다는 거 잊지 마셈. 지금 갭 좁혀졌을 때 오리역 호재 끼고 있는 동센자로 상급지 이동하는 게 자산 방어 측면에서 최선임. 분석에 허점 있으면 지적 바람.

2

댓글
2개

  • 정인라
    1개월 전

    동센자 오리역 호재는 인정하는데 실거주 만족도는 이스트포레 대형 평수가 압살임. 경사도도 적응하면 나쁘지 않음.

    엄청난다람쥐
    1개월 전

    윗분 말대로 실거주면 몰라도 투자 수익률 따지면 동센자가 맞음. 하락장 때 환금성 차이 무시 못함.

    답글 1개 펼치기
  • 심우리
    1개월 전

    수파푸랑 동센자 고민하다가 결국 입지 보고 동센자 잡았는데 이 글 보니까 안심되네. 오리역만 제대로 터져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