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정승주
1개월 전

수지 1주택자 입장에서 본 세제 개편과 상급지 이동 실익

세제 개편안 얘기 나오니까 확실히 마음이 좀 조급해지긴 하네요. 월급 모으는 속도보다 집값 뛰는 게 빠르니 지금이 타이밍인가 싶어 계산기 좀 두드려봤음. 근데 수지구청역 쪽으로 급을 높여보려니 대출을 최소 3억에서 4억은 더 받아야 하더라고요. 이게 맞나 싶어서 딱 멈칫하게 되네요. 이자 감당하면서 세금 혜택 보는 게 실익이 있을지 의문이거든요. 여기가 삼성전자나 녹십자 같은 대기업 직주근접 수요가 워낙 짱짱해서 가격은 잘 버티겠지만... 영끌해서 옮기기보단 일단 보유세 줄어드는 거 누리면서 현금을 더 쥐고 있는 게 맞다 싶습니다. 계획대로 시드 더 모으면서 다음 기회를 노려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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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성실한사자
    1개월 전

    저도 딱 그 고민 중인데 대출 이자가 무섭긴 하죠. 지금은 현금 흐름 지키는 게 최고인 듯함.

  • 이안선
    1개월 전

    수지는 직주근접이 깡패라 굳이 무리해서 옆타기 할 필요 없지 않나요? 걍 버티는 게 이득일걸요.

  • 이연오
    1개월 전

    근데 세제 개편돼서 보유세 좀 깎여봤자 대출 이자 한 달 치도 안 될 텐데... 갈아타기는 계산 잘해보셔야 돼여.

    보람찬고래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동감요. 세금 아끼려다 은행 좋은 일만 시킬 수도 있음. 저도 수지구청역 인근 보고 있는데 추가 대출 4억은 선 넘는 거 같아서 포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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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곰
    1개월 전

    전 이번에 그냥 질렀음. 나중에 금리 내려가고 집값 더 오르면 진짜 못 살 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