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괜찮은흰곰
1개월 전
수지 한국아파트 이주 단계 진입과 실거주자의 고민
개인적으로는 리모델링 사업에서 이주 단계가 가장 설레면서도 무거운 시점이라 봅니다. 수지 한국아파트가 이제 이주 단계에 들어섰는데 이게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마냥 좋아할 일만은 아니거든요. 이주가 시작됐다는 건 이제 정말 집을 비워야 한다는 뜻인데, 당장 어디로 갈지 정하는 것부터가 리스크 관리의 시작입니다. 공사 기간 3~4년을 밖에서 버텨야 하는데 그동안 전세가나 이사 비용 생각하면 실거주자들 부담이 꽤 클 거예요. 근데 또 반대로 생각하면 이 단계까지 왔다는 건 불확실성이 거의 사라졌다는 소리기도 하죠. 지금 수지구청역 초역세권 입지에 신축이 들어설 준비를 마쳤다는 건데, 주차난 심했던 0.75대 수준에서 벗어날 생각하면 참을 가치는 충분해 보입니다. 아무래도 분담금 확정 전까지는 좀 신중하게 보긴 해야겠지만, 이 정도 진행 속도면 리스크보다는 기대값이 더 큰 구간임은 분명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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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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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훈예1개월 전
이주 단계면 이제 진짜 시작이네요. 밖에서 4년 버티는 게 말이 쉽지 이사 두 번 할 생각하면 벌써 머리 아픔..
- 박찬명1개월 전
동의율 92% 넘긴 거 보면 추진력은 확실한 것 같아요. 수지구청역 바로 앞이라 신축 되면 가치는 어마어마할 듯.
잘난벌새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입지는 깡패인데 분담금이 관건이죠. 요즘 공사비 워낙 올라서 나중에 추가 분담금 폭탄 맞으면 실거주자들 감당 가능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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