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곽현강
1개월 전

수지 신축 대단지 시세 보니까 재건축 몸테크보다 실속이 우선인 듯

수지 재건축 단지들이 시공사 선정 소식으로 시끌벅적하지만 실거주자 입장에선 사실 신축 단지들 시세가 더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수파푸랑 동센자는 시세가 비슷하게 붙어 있는데 남편은 34평 위주인 이스트포레가 싸다며 거길 자꾸 밀더라고요. 근데 저는 아이 교육 환경 생각하면 평지인 쪽이 훨씬 마음이 놓였어요. 오리역 개발 호재가 있는 동천동 쪽이 미래 가치는 더 괜찮지 않나 싶은데 직접 단지 돌아보니 분위기가 참 조용했어요. 동센자는 평형도 다양해서 아이 방이랑 공부 공간 확보하기에 구조가 꽤 잘 빠졌더라고요. 얼마 전 도담마을한양수자인 25평이 7.4억 찍었더라고요. 이런 거 보면 재건축 입찰 경쟁에 목매기보다 검증된 신축 실속 챙기는 게 낫겠다 싶어요. 결국 분담금 걱정하며 버티는 것보다 지금 시세 안정된 신축 대단지에서 자산 방어하며 안락하게 사는 게 더 현명한 길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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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날카로운새우
    1개월 전

    이스트포레는 경사가 좀 있어서 저도 수파푸가 더 낫더라고요.

  • 강빈진
    1개월 전

    근데 신축은 이미 가격에 다 반영된 거 아닐까요? 나중에 재건축 대지 지분 가치 생각하면 지금 몸테크 하는 게 수익률은 훨씬 높을 텐데 말입니다.

    메마른날다람쥐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맞지만 애들 키울 때는 신축이 최고예요. 아침마다 주차장 전쟁 안 치러도 되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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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그러운물개
    1개월 전

    동센자는 오리역 호재를 직접적으로 받는 위치라 저도 관심 있게 보고 있어요. 아이 공부시키기에 유해 시설도 없고 학원가 셔틀도 잘 들어와서 주부들 선호도가 높더라고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작년보다 확실히 방어력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직접 발품 팔아보시면 단지 조경 수준 차이가 확 느껴지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