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조그만원숭이
1개월 전

수지 신축 단지 상가랑 경사가 생각보다 가격 차이를 만드네요

내가 이 바닥에서 수십 년 굴러보니까 결국 집값은 기본기에서 갈리더군요. 요즘 수지 신축 알아보는 젊은 분들 보면 내부 평면만 따지는데 그게 다가 아니에요. 상가활성화 정도랑 단지 지형이 실거주 만족도랑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큽니다. 수지파크푸르지오나 동천센트럴자이가 시세가 비슷하게 가는 이유가 있어요. 수파푸는 25평 위주고 동센자는 평형이 다양한데 둘 다 상권 접근성이 참 좋거든요. 살아보면 집 앞 상가에서 바로 해결되는 게 주거 질을 결정합니다. 반면에 더샵동천이스트포레는 34평 위주인데도 시세가 상대적으로 좀 저렴하죠. 여기가 직접 가보면 경사가 꽤 심한 편이라 보행 편의성이 좀 떨어져요. 상가 이용할 때도 오르막 내리막 반복하면 사람 심리가 위축되게 마련입니다. 동천디이스트 32평이 8월 3일에 12.6억에 거래된 거 보셨나요? 지난 7월 최고가인 13.1억 대비해서도 꽤 단단하게 버티는 중인데 이런 게 다 입지 기본기 차이임. 결국 상가랑 평탄화 같은 물리적 환경이 자산 가치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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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나한
    1개월 전

    경사 무시 못 하죠. 무릎 나갑니다.

  • 새로운꿀벌
    1개월 전

    이스트포레 경사는 운동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상가는 확실히 수파푸가 낫긴 해요.

  • 김라민
    1개월 전

    글쎄요. 경사 좀 있어도 브랜드랑 연식 보고 가는 거 아닌가요? 저는 오히려 조용해서 이스트포레가 낫던데요. 상가는 차 타고 나가면 그만이죠.

    김다훈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실거주 해보면 집 앞 편의점 가는 길도 일입니다. 매일 겪어보면 체감이 확실히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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