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줄기찬황새
3분 전

수지 동아삼익풍림 학군이랑 진학 실적 정리해본 결과

풍덕천동 쪽으로 실거주 겸해서 리모델링 기대감 있는 단지들 보다가 동아.삼익.풍림 쪽 학군을 좀 살펴봤습니다. 여기가 1994년 12월에 입주해서 벌써 31년 9개월이나 된 구축이라 몸테크가 쉽진 않겠지만, 아이 키우는 분들께는 확실히 메리트가 있어 보이더군요. 먼저 통학 여건을 보니 풍덕초등학교가 단지에서 도보로 220m 정도라 굉장히 가깝습니다. 수지중학교도 직선거리 245m 수준이고 손곡중학교도 500m가 안 되는 거리라 중학교까지는 큰 걱정 없이 보낼 수 있는 환경인 것 같습니다. 다만 초등학교 가는 길의 안전성 같은 부분은 제가 직접 등교 시간에 본 건 아니라서,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 보시기에 아이 혼자 다니기 괜찮은지 궁금하긴 하네요. 고등학교 진학 실적을 보면 수지고등학교가 직선 377m 거리에 있는데, 2024년 기준으로 서울대 12명 보냈다는 데이터가 있더라고요. 용인홍천고도 의대나 서울대 실적이 꽤 나오는 편이라 학업 분위기는 어느 정도 잡혀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물론 1,600세대가 넘는 대단지라 주차나 노후도 문제는 감수해야겠지만, 이 정도 학군 인프라면 조건이 맞을 때 과감히 진입해 볼 만한 가치는 충분해 보입니다. 다만 리모델링 이주 변수가 있어서 실거주 기간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판단이 갈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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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귀여운바다거북

    수지고가 워낙 유명해서 학군지는 맞는데 구축이라 수리 안 된 집은 고생 좀 하실 거예요.

  • 강선이

    풍덕초면 길 하나만 건너면 되는 수준이라 저학년들도 다닐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