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서선별

수지신정9단지 12.5억 신고가 보니 확실히 불붙었네요

수지 풍덕천동 분위기가 예전과는 확실히 다르네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관망세가 짙었던 것 같은데 현장에서 느껴지는 에너지가 이제는 확신으로 바뀝니다. 용인수지신정9단지주공 26평 11층 거래 보셨나요? 9월 7일에 12억 5,000만원 찍히면서 1년 내 최고가를 가뿐히 경신했더라고요. 작년에 9억 초반까지 빠졌던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반등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빠릅니다. 주변 수지삼성4차 25평도 9억 후반대에 매물이 나오는데 대장격인 신정9단지가 가격 천장을 확실히 열어준 셈이죠. 입주 26년 4개월 된 구축이라 주차나 노후도가 걸리긴 하지만 결국 입지의 힘이 모든 리스크를 덮어버리는 모양새입니다. 전문가들이 조정기라고 겁줄 때가 기회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감이 아마 맞을 거예요. 이 정도 추세면 신고가 행진은 당분간 계속될 것 같습니다. 결국 우상향이라는 공식은 이번에도 증명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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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귀여운바다거북

    결국 갈 놈은 가네요. 수지구청역 근처 구축들은 재건축 기대감까지 있어서 더 무서운 듯합니다.

  • 너그러운말

    글쎄요, 26평이 12.5억이면 오버슈팅 아닌가요? 이 가격이면 선택지가 너무 많을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