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정건영

성원상떼빌 6억 전세, 이주 수요 때문일까요

요즘 진산마을 성원상떼빌 32평 전세 호가가 평균 5.5억을 넘어 6억까지 나온 걸 보고 궁금해서 흐름을 좀 찾아봤어요.. 우선 인근 초입마을 동아삼익풍림 1,620세대가 리모델링 이주를 마친 영향이 큰 듯합니다. 대규모 인원이 한꺼번에 움직이다 보니 바로 옆 대단지인 성원상떼빌로 수요가 밀려들며 전셋값을 탄탄하게 받쳐주는 분위기네요. 매매 시장 분위기도 예사롭지 않은 게 24평형 고층 매물이 9.6억에 거래를 마쳤던데요. 전세가가 오르면서 매매가도 따라 오르는 중이라 집주인들이 호가를 안 낮추는 듯싶어요. 이사하려는 사람이 많아 가격이 안 떨어지는 데다 주변도 같이 오르는 중이라 당분간은 지금처럼 조금씩 계속 오를 것 같네요. 처음 이 동네를 눈여겨봤던 제 판단이 지금 돌아봐도 참 맞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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