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역 LG빌리지 2차 매수가 수지 상급지 이동의 현실적 징검다리인 이유
과거에 욕심부려 상투 잡았다가 피눈물 흘려본 입장에서 요즘 수지 분위기 보면 참 격세지감입니다. 특히 수지구청역 인근 학원가 선호도가 워낙 높다 보니 그쪽 신축급이나 상록7단지 같은 곳은 이미 13억을 훌쩍 넘겨서 젊은 분들이 진입하기엔 벽이 너무 높더군요. 실제로 지금 구축에서 상급지로 갈아타려면 추가 대출만 3~4억 원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 일반적인 직장인 월급으로는 엄두가 안 나는 게 팩트죠. 저도 예전에 무리하게 급을 올리려다 잔금 못 맞춰서 계약금 날릴 뻔했던 기억이 떠올라 남 일 같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차라리 성복역 LG빌리지 2차처럼 입지 확실한 대단지를 생애 최초 정책 대출로 공략하는 게 훨씬 영리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일단 내 집 하나 깔고 앉아서 인플레이션 방어하며 실거주 안정성부터 챙기는 게 자산 형성의 기본이거든요. 시장이 시끄러울 때일수록 정책 자금이라는 확실한 레버리지를 활용해 징검다리를 놓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결국 수지는 일자리가 탄탄해서 하락기에도 버티는 힘이 있으니, 여기서 힘을 비축했다가 다음 상급지 기회를 노리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생존 전략이 될 겁니다.
댓글2개
- 이희선1개월 전
상록7단지 13억 넘었다는 소식 듣고 저도 포기했는데 LG 2차 정도면 정책 대출 끼고 해볼 만하겠네요.
- 아픈수달1개월 전
에휴... 구축은 수리비가 복병이라 저는 반대입니다. 그 돈이면 차라리 대출 조금 더 보태서 조금 더 연식 좋은 곳 가는 게 낫지 않을까요?
최아용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수지에서 LG 2차만큼 입지랑 대단지 프리미엄 갖춘 곳 찾기 힘들죠. 저도 작성자님 의견처럼 실거주하면서 다음 스텝 노리는 게 지금 같은 장에선 정답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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