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김희희
성복역 11억대 매물, 2027년 전세 대란 전 선점해도 될까요
판교로 출퇴근하는 4인 가족입니다. 요즘 성복역 인근 11억대 아파트들을 둘러보고 있는데 동네가 주는 그 특유의 안락함에 마음이 참 따뜻해지네요. 시장을 살펴보니 최근 실거래가보다 낮은 매물이 몇 개씩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가파른 상승 뒤에 오는 이런 숨고르기 장세가 저희 같은 실거주자들에게는 오히려 집이라는 충전의 공간을 선점할 소중한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지금의 매물 가격 조정은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2027년에 본격적인 전월세 대란이 올 거라는 예측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거든요. 공급이 부족해지면 결국 탄탄한 전세 수요가 매매가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동력이 될 거라 믿습니다. 이런 흐름은 이미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요. 얼마 전 풍덕천 한성이 13억 4천만 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정말 놀랍더군요. 세제개편 논의로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입지 좋은 곳은 결국 제 가치를 찾아가는구나 싶어 5년 후 우리 동네의 모습이 더 기대됩니다. 성복역세권의 편리함과 아이들 교육 환경을 생각하면 지금의 11억대 후보군들은 자산 방어 측면에서도 꽤 매력적인 선택지가 아닐까 함. 물론 2027년 세제개편안에서 다주택자 규제 완화 폭이 기대에 못 미친다면 전세 수요의 매매 전환 속도는 생각보다 더딜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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