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역 현대홈타운 10억, 수지 똘똘한 한 채 승자는?
수지 신분당선 라인은 결국 '도보 역세권' 똘똘한 한 채가 정답이라는 생각입니다. 현재 성복역 현대홈타운 전용 59타입 중층 매물이 10억 선에 올라와 있습니다. 450세대 규모로 크진 않지만, 성복역까지 도보 거리가 가장 짧다는 입지가 모든 걸 상쇄하더군요. 반면 대안으로 꼽히는 신봉 서홍마을 우남퍼스트빌은 950세대 대단지임에도 시세 형성이 흥미롭습니다. 이곳 59타입 4층이 10억 500만 원인데, 성복역까지 도보 15분 내외라 현대홈타운과 가격대가 겹칩니다. 하지만 1층(필로티) 매물은 9억 4,000만 원으로 층간 가격 차이가 6,500만 원이나 벌어져 있네요. 결국 수지는 지하철역까지 버스를 타야 하는 단지보다 도보권 선호 현상이 훨씬 뚜렷합니다. 실제로 만현마을5단지아이파크 49평이 10.6억 신고가를 찍는 동안, 입지가 빠지는 수지쌍용파크뷰 55평은 8.1억까지 내려갔음. 이런 수치만 봐도 하락장이나 보합장에서 버티는 힘은 결국 역세권 신분당선 접근성에서 나옵니다. 저는 단지 규모보다는 역과의 거리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현대홈타운 쪽으로 방향을 잡을 생각입니다.
댓글5개
- 검은개구리1개월 전
수지는 무조건 신분당선 도보권이죠. 버스 한 번 타는 순간 출퇴근 피로도 차이 진짜 심함.
- 굳은삵1개월 전
신봉 우남 대단지 메리트도 무시 못 합니다. 이마트 가깝고 관리비 생각하면 실거주 만족도는 그쪽이 더 높을 수도 있어요.
- 장윤혜1개월 전
현대홈타운 10억이면 전고점 대비 많이 올라왔네요. 근데 거긴 워낙 매물이 귀해서 부르는 게 값임.
- 고운바다거북1개월 전
저도 30대 실수요자라 수치 분석 많이 해봤는데 수지는 도보 10분 넘어가면 가격 방어력이 확실히 떨어지더라고요. 팩트 기반 분석 잘 보고 갑니다.
- 정호호1개월 전
성복역 주변은 캣맘 갈등 없나요? 요즘 수지 단지들 길고양이 밥 주는 문제로 비둘기 떼 꼬이고 주차된 차 배설물 테러 장난 아니라고 해서 좀 걱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