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노태민

성복역 롯데캐슬 19.9억과 수지의 온기

수지구 대장 아파트들의 실거래가를 보고 있으면 생각보다 가격 지지선이 견고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35평이 지난 10월에 19.9억 원으로 신고가를 찍으면서 지역 시세의 기준점을 잡아주는 분위기네요 이런 대장주들이 가격을 밀고 올라가니까 수지구청역 인근 25평대도 어느새 12억 원 초중반대에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중심지 진입 벽이 높아지다 보니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만현마을 같은 인접 주거지로 눈을 돌리는 분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겠네요 만현마을 쌍용3차에서 성복역까지 걸어서 10분 조금 넘게 걸리는데, 수지구청 학원가 셔틀도 이쪽까지 운행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실거주 밸런스는 의외로 괜찮아 보입니다. 핵심지 신고가가 주변 단지들의 저평가 인식을 깨우면서 수지구 전체적인 주거 가치를 상향 평준화하는 흐름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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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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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근한홍학

    대장주가 길을 잘 닦아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