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흰황새
성복역클라시엘 14.3억은 숨 고르기일까요
성복역롯데캐슬클라시엘 34평이 이달 초에 14억 3,000만원으로 실거래가 올라왔어요 예전에는 이 동네가 수지 안에서도 좀 깊숙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역 접근성 덕분에 인식이 많이 바뀐 게 실감나요 개발 전후를 생각해보면 격세지감이죠 이번 7층 거래 가격은 지난 7월에 찍었던 1년 최고가 14억 9,000만원이랑 비교하면 4% 정도 낮은 수준이에요 최고가를 뚫고 올라가는 분위기라기보다는 고점 근처에서 살짝 숨 고르기를 하는 위치로 보입니다. 10억 중반대였던 저점을 생각하면 이미 많이 올라오긴 했어요. 지금 나와 있는 34평 호가 평균이 15억 5,800만원 정도라 실제 체감되는 온도 차는 꽤 있을걸요? 집주인들이 생각하는 가치는 15억을 훌쩍 넘겼는데, 실제 계약은 14억 초중반에서 체결되니 호가보다 실거래가 낮게 형성되는 전형적인 눈치싸움 구간인 것으로 보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데이터는 묵직하게 버티는 분위기인데 실거주 만족도까지 받쳐준다면 지금의 횡보세가 더 의미 있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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