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더운다람쥐

성복역리버파크 9.5억에 거래됐네요

성복역리버파크 32평 숫자로 보니 지금 위치가 꽤 명확하게 잡히네요 이달 초에 10층이 9억 5,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건 지난달 기록한 1년 최고가인 9억 8,500만원보다 4% 정도 낮은 수준입니다. 불과 사흘 전인 10월 3일에 9층이 9억 3,000만원에 찍혔던 걸 생각하면 며칠 사이에 가격이 더 밀리지 않고 소폭 올라서 버티는 느낌입니다 현재 매물로 나오는 32평 평균 호가가 10억 1,000만원 선이라 이번 실거래가와는 대략 6,000만원 정도 차이가 벌어져 있습니다. 28년 넘은 구축 단지에서 외부 충격 없이 전고점 대비 가격이 조금씩 흔들리는 건 매수 심리가 예전만큼 강하지 않다는 신호로 읽히네요. 실거주자가 9억 중반대를 받아내며 하방을 다지는 중인지 아니면 추가 조정의 입구인지는 이번 달 남은 거래들이 증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수리가 잘 된 집을 찾는 수요라면 이 가격이 기준점이 되겠지만 수리비까지 고려하면 판단은 또 달라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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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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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아루

    호가가 10억 넘게 나오는데 실거래는 9억 중반에서 계속 노는 게 핵심이죠. 저 갭이 좁혀져야 위로 뚫릴 텐데 아직은 힘이 좀 부족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