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역롯데캐슬클라시엘 직접 살아보니 주차랑 관리는 합격점
성복동에서 평생 살다시피 한 토박이 입장에서 솔직히 말씀드려요. 이 동네가 옛날에는 그냥 논밭이고 산이었는데 롯데캐슬클라시엘 들어서고 참 많이 변했죠. 여기가 2021년 초에 입주했으니까 이제 딱 5년 차 접어드는데, 신축 딱지 떼기 전이라 그런지 단지 관리가 아주 짱짱합니다. 겨울만 되면 성복동 언덕길 미끄러울까 봐 걱정하는 분들 많잖아요? 근데 여긴 제설 열선이 깔려 있어서 눈 와도 차 다니는 건 걱정 없어요. 이게 주민들 사이에서도 만족도가 진짜 높은 부분인데, 토박이들이 봐도 참 세상 좋아졌다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주차는 세대당 1.41대 정도라 밤늦게 와도 자리가 꽤 여유 있는 편이에요. 특이한 게 각 동별로 지하주차장을 분리해서 운영하거든요. 동선이 꼬이지 않아서 편하긴 한데 가끔 손님 오면 헷갈려 하시더라고요. 처음 오시는 분들은 주차장 입구 잘 보고 들어가야 합니다. 지하주차장 천장에 가끔 비닐 씌워놓은 거 보고 놀라시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이게 신축급 단지들에서 가끔 생기는 석회물 문제 때문인데, 관리소에서 발 빠르게 비닐 보양 작업해두고 관리하는 중이라네요. 그냥 방치하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놓여요. 결국 집이라는 게 브랜드나 시세도 중요하지만 살면서 느끼는 디테일이 크잖아요? 1,094세대 대단지답게 체계적으로 굴러가는 느낌이라 정이 많이 갑니다. 성복역롯데캐슬클라시엘 실거주 고민하시는 분들 있다면, 이런 관리 상태나 주차 편의성만큼은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댓글4개
- 점잖은딱다구리1개월 전
열선 깔린 게 진짜 신의 한 수임. 수지 쪽 언덕 아파트는 겨울에 이게 생명이거든요.
- 잘생긴사막여우1개월 전
석회물 비닐은 좀 아쉽지만 그래도 관리실에서 계속 신경 쓰는 게 느껴져서 다행이네요.
- 홍서배1개월 전
주차 1.41대면 요즘 신축 치고는 꽤 널널한 편이죠! 밤 11시에 들어가도 이중주차 안 해도 된다는 게 삶의 질을 바꿉니다.
- 탐스러운가재1개월 전
성복동 토박이시라니 반갑네요. 저도 여기 사는데 주차장 분리된 거 적응되면 진짜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