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어두운사막여우
1개월 전

성복역롯데캐슬클라시엘 전세 9.5억 찍었네요

성복역롯데캐슬클라시엘 전세 만기가 다가와서 자금 계획을 다시 짜보고 있습니다. 실거주 만족도는 높지만 갈아타기 타이밍을 재는 입장에서 지금 숫자가 꽤 중요하거든요. 최근 찍힌 전월세 실거래가랑 호가를 정리해 보니 대략 이렇습니다. 41평 신규 전세: 26년 7월에 9억 5,000만원 찍혔고, 6월엔 8억 8,000만원이었음 34평 매매 시세: 평균 15.09억원 수준 (하한 13.2억 ~ 상한 17.0억) 일시적 2주택 비과세: 현재 거주지 매도 시점과 신규 취득 시점 요건 검토 중 자금 구조: 보유 현금 + 전세보증금 증액분으로 상급지 계약금 세팅 가능 여부 확인 41평 전세가 한 달 새 7천만 원이나 뛴 걸 보니 갱신권 쓰기가 살짝 아까운 타이밍인가 싶기도 합니다. 보증금 올려받아서 현금 확보한 뒤에 선매수 전략으로 나가는 게 수익률 면에선 나아 보이거든요. 제가 수치를 좀 보수적으로 잡는 편인데 9.5억이면 꽤 유의미한 기준점이 된 것 같네요.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2021년 준공이라 이제 슬슬 매물 사이클이 한 바퀴 돌 때가 됐을 겁니다. 1,094세대 대단지라 물량 압박이 있을 줄 알았는데 수지구 성복동 쪽 전세 수요가 여전히 탄탄하네요. 결국 숫자가 답을 주겠지만 일단은 보증금 증액 후 갈아타기 자산으로 홀딩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성복역 신분당선 접근성 생각하면 전세가는 더 버텨줄 것 같긴 한데... 사실 전세가 오르는 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니지만 갈아타기 자금줄로는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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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김영승
    1개월 전

    41평 9.5억이면 신규 계약치고는 꽤 잘 받으셨음. 축하드려요!

  • 고달픈여우
    1개월 전

    성복역롯데캐슬클라시엘은 입지가 깡패죠. 전세금 올려서 상급지 보시는 거면 타이밍 나쁘지 않은 듯?

  • 김선명
    1개월 전

    와... 수지 전세가 무섭게 오르네요. 저도 갱신할지 말지 고민인데 머리 아픕니다 진짜.

  • 다정한독수리
    1개월 전

    분석하신 자금 구조 보니까 계획이 되게 치밀하시네여. 잘 되실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