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김종미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13억 가용자금으로 월세 전략 세운 이유
요즘 분당 상승세가 정말 무섭네요. 규제 속에서도 신고가 소식이 들리니까 바로 옆 수지 대장주인 성복역 롯데캐슬골드타운 보유자로서 마음이 좀 조급해지는 건 사실입니다. 근데 냉정하게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상급지 갈아타기가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현재 제 매매 가용자금이 13억 정도인데, 이 돈으로 분당 상급지 들어가려니 대출 비중이 너무 높아져서 월급으로 감당하기엔 무리가 있네요. 부모님도 지금은 무리해서 옮기기보다 내실을 다질 때라고 조언해주시기도 하고요. 오히려 수지 자체의 호재를 믿고 버티는 게 실익이 크다는 판단이 듭니다. 최근 부승찬 의원 경과보고회에서 나온 동천역 SRT 신설 같은 굵직한 교통 호재가 구체화되면, 결국 수지 역세권의 가치는 한 번 더 점프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저는 억지로 매도해서 상급지 꼬리에 붙기보다는, 역세권 대단지라는 점을 활용해 월세로 전환해서 현금 흐름을 만드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자산 형성이랑 실거주를 분리해서 생각하니 훨씬 전략적인 선택지가 보이네요. 결국 성복역 랜드마크를 쥐고 동천역 호재까지 누리는 게 지금 제 상황에선 최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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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을러빠진삵
저도 성복역 쪽 사는데 지금 무리해서 분당 가는 건 가성비가 안 나오는 것 같아요. 롯데캐슬 정도면 수지에서 하방 경직성 제일 탄탄하죠.
최주강윗분 말씀대로 수지 대장은 호재 터질 때까지 보유하는 게 답이죠. SRT 들어오면 동천역이랑 성복역 일대는 아예 다른 동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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