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차라배
1개월 전

성동마을LG빌리지6차 51평 전세 갱신권 사용의 득과 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성복동 성동마을LG빌리지6차 전세 갱신 시점을 두고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구간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단지 상황을 들여다보니 7월 11일과 16일에 51평형 갱신 계약이 각각 6억 3,000만 원에 두 건이나 체결됐더군요. 이 숫자를 놓고 보면 현재 51평형 전세 평균 호가가 7.33억 원 수준이고 최저 매물도 7.2억 원이라 갱신권 사용 시 약 1억 원 정도의 기회비용을 아끼는 셈입니다. 근데 여기서 걸리는 게 매매가인데 51평 평균이 10.43억 원이고 최저가는 9.6억 원까지 내려와 있어서 전세가율이 꽤나 높아진 상태입니다. 자세히 보면 전세 매물은 단 3건인데 매매는 6건이라 공급 우위가 전세 쪽에 쏠려 있어 가격 방어는 되겠지만 갱신 이후가 문제죠. 결국 2년 뒤에 7억 중반대 시세를 감당하거나 아니면 아예 9억 중반대 매매를 고려해야 하는 선택지에 놓이게 됩니다. 직접 겪어보니 수지초등학교 배정권이라 학군 수요는 탄탄하지만 2003년 준공된 노후도를 고려해 수리비 변수까지 따져보고 갱신 여부를 확정 지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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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성실한여우
    1개월 전

    51평 6.3억이면 갱신권 무조건 써야죠. 지금 호가랑 차이가 너무 커서 안 쓰면 손해임.

  • 김용기
    1개월 전

    2.15대 주차 대수 생각하면 수지에서 여기만한 곳도 드물긴 합니다. 근데 2026년 이후에 전세가 더 튀면 그때는 진짜 매매로 갈아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 이도가
    1개월 전

    성복역까지 거리가 좀 있긴 해도 대형 평수 선호하시면 실거주 만족도는 높을 거예요. 갱신권 쓰고 2년 더 버티면서 시장 관망하는 게 상책이라 봅니다.

  • 보드라운표범
    1개월 전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성복동 쪽 보고 있는데 51평 9억대면 매매 메리트도 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