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마을 LG빌리지 2차로 본 수지 '헤쳐모여' 실거주가 매력적인 이유
요즘 뉴스 보면 수지 쪽 재건축 사업성 얘기로 좀 시끄럽긴 하더라고요. 땅값이 어쩌니 저쩌니 해도 막상 이 동네 와보시면 분위기가 정말 달라요. 최근 제 지인도 아이 키우면서 부모님 도움받으려고 성복역 근처로 들어왔거든요. 부모님은 성동마을 LG빌리지 2차 대형 평수 사시고, 본인은 근처 소형으로 '헤쳐모여' 한 건데 이게 진짜 삶의 질이 수직 상승하는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사실 수지에 젊은 부부들이 계속 들어오는 건 다 이유가 있죠. 단순히 학군 때문이 아니라 삼성전자 기흥이나 현대모비스, 판교 쪽 대기업 직주근접이 워낙 압도적이라서 그래요. 연봉 높은 젊은 층이 계속 수혈되니까 동네가 늘 활기차요. 물론 낡은 구축들 재건축 언제 되냐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실거주자들은 지금 당장의 성복역 슬세권 인프라에 훨씬 만족해하세요. 성동마을 LG빌리지 2차 62평이 9월에 15.5억 찍은 거 보면 대형 수요는 여전히 탄탄하고요. 결국 나중에 돈 버는 것도 좋지만 당장 부모님 가깝고 직장 가깝게 사는 실속을 챙기는 분들이 수지 부동산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힘이 아닐까 싶어요. 이 동네의 포근함은 진짜 직접 살아봐야 다 알 수 있는데 글로 다 담기가 힘드네요. 결국 갈리는 건 미래의 사업성 한 방이냐, 아니면 지금 누리는 세대 결합의 실익이냐겠어요.
댓글2개
- 꼼꼼한강아지1개월 전
맞아요. 저도 육아 때문에 친정 옆으로 왔는데 수지 이만한 곳이 없죠.
- 짓궂은고양이1개월 전
직주근접 좋긴 한데 솔직히 재건축 안 되면 구축 대형은 나중에 관리비 감당 되려나요?
유나미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수지 대형은 실거주 만족도가 워낙 높아서 대기 수요가 항상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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