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김준훈
1개월 전

서홍마을우남퍼스트빌 26평 10억 클럽 안착으로 본 내 생각

음... 저는 직주근접이 제일 중요해서 신봉동 쪽 계속 보고 있었거든요. 최근에 서홍마을우남퍼스트빌 26평 실거래 뜬 거 보셨음? 7월 22일에 16층이 10억 3,000만원 찍었더라고요. 이틀 전에도 10억 2,000만원 거래 있길래 설마 했는데 이제 10억 밑으로는 잡기 힘들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2004년 연식이라 주차나 이런 건 좀 포기해야 하죠. 근데 출퇴근 시간 계산해 보니까 여기가 답이더라고요. 평수 줄여서라도 역세권 근처로 붙어야 직장에서 안 좁니다. 이 가격이 과연 유지될까 스스로 물어봤는데 지금 호가 올라오는 거 보면 9.5억에서 10.5억 사이더군요. 평균이 10.1억 정도니까 실거래가 거품은 아닌 듯함. 물론 전세가가 5.3억 수준이라 갭이 좀 벌어진 건 리스크죠. 매매가랑 차이가 꽤 나서 실거주 아니면 고민될 수밖에 없어요. 저처럼 몸테크 각오한 직장인들만 달려드는 분위기랄까. 그래도 신봉동에서 이 정도 세대수 갖춘 단지가 드물잖아요. 962세대면 관리비도 나름 합리적이고 단지 관리도 깔끔함. 결국 교통 편한 역세권이면 연식이고 주차고 다 용서가 됩니다. 저는 이번 10억 돌파가 이 동네 기준점을 새로 세웠다고 봐요. 실거주 한 채라면 지금이라도 결정하는 게 맞다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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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포근한고양이
    1개월 전

    10억 넘어가니까 확실히 무게감이 다르네요. 저도 출퇴근 때문에 여기 보는데 고민됨.

  • 윤현규
    1개월 전

    26평이 10억이라니... 세월 참 빠릅니다. 나도 처음엔 이 가격이 맞나 싶었는데 결국 입지 좋은 곳은 다 가더라고요.

  • 박재찬
    1개월 전

    직주근접 생각하면 신봉동 우남이 대안이 없긴 하죠. 주차 0.87대라 밤엔 좀 빡세긴 할걸요? 제가 기억하기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