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알맞은생쥐
1개월 전

서울 떠나 지방 가느니 치안 좋은 수지 대단지가 정답임

서울에서 평생 살았다고 은퇴하고 무작정 지방 내려가는 건 정말 위험한 생각 같아요. 교통 편하고 인프라 다 갖춰진 곳 두고 왜 굳이 고생을 사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서울 접근성 좋으면서 공기 맑고, 무엇보다 경찰이 할 일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치안이 확실한 수지 같은 곳이 노후에는 딱이거든요. 특히 최근에 초입마을 보니까 한 달 전쯤에 이미 전 세대 이주 마쳤다던데, 이제 곧 만 세대급 대단지 환경으로 천지개벽할 일만 남았잖아요. 정비 사업 끝나고 나면 주거 쾌적성은 서울 웬만한 곳보다 훨씬 나아질 게 뻔한데, 직주근접 따지던 직장인인 저조차 나중에 여기서 쭉 살고 싶다는 확신이 들 정도입니다. 동네 분위기나 민도도 무시 못 하는 게, 얼마 전 수지구청 사거리 지나가다 보니까 주민분들이 1인 시위도 릴레이로 하시더라고요. 자기 목소리 낼 줄 아는 분들이 모여 산다는 게 지역 사회가 건강하다는 증거 아니겠음? 직장까지 30분 컷 하려고 역세권만 찾아다녔지만, 이런 성숙한 시민 의식 보면 수지는 참 살기 좋은 동네 같아요. 결론적으로 서울 등지고 막연하게 연고도 없는 지방 내려가서 외롭게 사느니, 인프라랑 민도 검증된 수지 대단지에서 제2의 인생 설계하는 게 훨씬 현실적인 정답이라고 봅니다. 이만한 교통에 이 정도 안전함 갖춘 곳 찾기 진짜 힘들걸요? 수지에서 여유 있게 노후 보내는 게 서울 구축 버티는 것보다 훨씬 삶의 질 올라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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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이원오
    1개월 전

    수지 치안은 진짜 인정이죠. 밤에 수지구청역 근처 돌아다녀도 세상 평온함.

  • 젊은나비
    1개월 전

    초입마을 이주하고 나서 확실히 동네가 정돈되는 느낌이에요. 나중에 대단지 들어오면 시세도 무섭게 튈 듯요.

  • 고달픈오소리
    1개월 전

    근데 아무리 수지가 좋아도 서울 토박이 어르신들이 동네 떠나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닐걸요? 병원이나 친구분들 다 서울에 계실 텐데.

  • 정강배
    1개월 전

    역세권이면 다 용서된다는 주의인데 수지는 신분당선 있어서 서울 금방 가니까 노인분들도 살기 편하실 거예요. 저도 부모님 수지 쪽으로 모실까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 국호지
    1개월 전

    맞아요. 지방은 병원 인프라가 너무 부족함. 수지 정도면 분당 서울대병원 가깝고 살기 딱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