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재미있는꿀벌

상현동 풍산 32평 9.2억 거래, 전고점 턱밑까지 왔네요

단순 계산해보면 이번 거래가 가지는 무게감이 꽤 큽니다 지난주 9월 15일에 용인 수지 상현동 풍산 32평 4층이 9억 2,000만원에 찍혔어요.. 이달 초에 나왔던 1년 최고가랑 비교해보니 흐름이 명확해 보입니다 최근 1년 실거래 데이터를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1) 1년 최고가: 9억 3,000만원 (9월 2일, 14층) 2) 이번 거래가: 9억 2,000만원 (9월 15일, 4층) 3) 1년 최저가: 7억원 선 불과 2주 만에 고층 가격에 바짝 붙은 4층 거래가 나온 건데, 층수 차이를 생각하면 사실상 시세가 밀리지 않고 고점에서 버티는 모양이네요. 현재 매물로 나와 있는 호가랑 비교해도 괴리가 크지 안습니다. 지금 32평 매물들이 8억 8,000만원에서 9억 7,000만원 사이에 있는데 평균이 한 9.4억 정도거든요. 실제 거래된 9.2억은 집주인들이 부르는 기대치와 매수자가 받아낼 수 있는 가격대가 만나는 지점으로 보입니다 28년 넘은 438세대 구축인데도 수지 상현 쪽 입지 때문인지 하방 경직성이 상당히 강한 편이네요 아마 맞을걸요? 제가 착각한게 아니라면 전고점 턱밑까지 온 건 확실해 보입니다 실거주로 이 가격대를 받아줄 사람이 계속 붙느냐, 아니면 9억 중반대 호가에서 관망세로 돌아서느냐에 따라 다음 달 분위기가 정해질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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