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천다형
1개월 전

상록7단지 13억 돌파 보니 수지 양극화 장난 아니네요

방금 뉴스 보셨나요? 수지 집값 이제 겨우 자리 잡나 싶은데 정부가 하락기 매입 대책 같은 소릴 하니 참 허탈합니다. 수지구청역 인근 인프라 누리려고 갈아타기 보던 분들 많으실 텐데, 요즘 체감하는 상급지 문턱은 평범한 직장인이 넘기엔 이미 선을 넘었거든요. 실제로 상록7단지가 13억을 넘겼다는 소식에 이어 성복역 롯데캐슬은 18.7억까지 찍었다고 하죠. 과거에 제가 용기 내서 들어갔던 시절과는 차원이 다른 숫자가 찍히고 있습니다. 여기에 수지파크푸르지오 같은 신축 라인업이 시세를 리딩하니, 재건축 사업성 논란에 묶인 구축들은 자산 가치가 정체되면서 양극화가 아주 고착화되는 모양새입니다. 결국 추가 대출을 3~4억 원이나 더 끌어와도 상급지 진입이 불투명한 게 지금의 현실이네요. 국가 정책에서 소외된 구축 거주자들은 가만히 앉아서 전재산 가치가 깎이는 기분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다 수지 안에서도 '그들만의 리그'가 완전히 갈릴 것 같아 씁쓸함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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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늠름한코알라
    1개월 전

    상록7단지 13억이면 웬만한 서울 신축 급이네요. 수지 구축들 재건축 안 되면 답 없을 듯요.

    이빈라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재건축이 관건인데 수지는 사업성 얘기가 계속 나와서 걱정입니다. 저도 상급지 보고 있는데 갭이 너무 벌어져서 엄두가 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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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이루
    1개월 전

    성복역 롯데캐슬 18.7억은 좀 과한 거 아닙니까? 그 가격이면 차라리 분당이나 광교 대장을 가고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