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5억 대출이 수지 준신축 갈아타기 불쏘시개 될 듯
동탄이 삼성 대출 5억 풀리면서 국평 가격이 대형을 따돌리는 '난'이 났다는데, 사실 수지도 삼성맨들 성지잖아요. 기흥이나 수원 캠퍼스 다니는 후배들 보면 태반이 수지 살거든요. 저도 예전에 상투 잡고 고생 좀 해본 입장에서 이번 삼성 사내대출 1.5% 저금리는 진짜 무서운 불쏘시개라고 봅니다. 이게 그냥 대출이 아니라 수도권 85㎡ 이하에만 5억을 쏴주니까 타겟이 너무 명확해요. 결국 수지구청역 인근 준신축이나 인프라 좋은 국평으로 수요가 쏠릴 수밖에 없는 구조거든요. 실제로 수지구청역 쪽 수지파크푸르지오나 이스트파크 같은 준신축 라인들 보면 삼성, LG, 현대차 다니는 젊은 집들이 꽉 잡고 있잖아요. 지금 신정2단지 같은 데서 상급지 넘어오려면 추가 대출이 3~4억은 더 필요할 텐데, 삼성이 저금리로 5억을 딱 밀어주면? 고민하던 갈아타기 수요가 한꺼번에 터져 나오겠죠. 수지삼성4차 같은 구축 살던 분들도 이번 기회에 무조건 준신축 국평으로 '옆타기' 시도할 각입니다. 금리가 1.5%면 시중은행 대출 다 막아놔도 삼성맨들은 그냥 현금 들고 쇼핑하는 꼴이니까요. 결국 이번 대출 건은 수지 국평의 하방을 단단하게 지지하는 수준을 넘어설 겁니다. 입지 좋은 준신축 위주로 가격 재편이 한 번 더 일어날 기폭제가 될 거라 봐요. 상투 잡아본 선배로서 말하는데, 이런 확실한 유동성 장세는 심리부터 이기고 들어가는 법이죠.
댓글2개
- 박희오1개월 전
삼성 사내대출 1.5%는 진짜 사기급이죠. 수지구청역 쪽은 학원가까지 잡고 있어서 대출 풀리면 국평 가격 역전 현상 더 심해질 겁니다.
- 총명한삵1개월 전
에이, 그래도 수지 구축 가격이 워낙 무거운데 대출 5억 더 받는다고 쉽게 움직일까요? 취등록세랑 생각하면 아직은 관망세가 맞다고 봅니다.
정선아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삼성맨들 연봉이랑 이번 초저리 금리 생각하면 얘기가 달라지죠. 당장 수지파크푸르지오 쪽은 문의 전화 엄청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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