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백원린
1개월 전

분당 선도지구 2차 기다릴 바엔 수지 신축이 현실적인 이유

분당 양지마을이랑 시범우성현대 1차 선도지구 지정되는 거 보면서 우리 수지 분들 고민 많으실 겁니다. 저도 10년 전쯤에 재건축 호재만 믿고 무리하게 구축 상투 잡았다가 4억 넘게 물려서 맘고생 좀 해본 사람이라, 지금 분당 2차 기다리는 분들 마음이 더 남 일 같지 않네요. 현실적으로 분당 2차는 이주 수요나 사업성 문제로 속도 내기가 쉽지 않은 구조입니다. 오히려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41평이 20.4억에 실거래 찍히는 거 보면, 분당 하급지 재건축 기대감보다는 수지 대장주의 신축급 가치가 시장에서 더 높게 평가받고 있는 게 팩트죠. 여기에 삼성이나 현대 같은 대기업 직주근접 인프라가 수지 하방을 워낙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어서 가격 방어력도 상당함. 결국 기약 없는 재건축 단지 붙들고 있는 것보다는 수지파크푸르지오나 2029년 입주할 자이에디시온 같은 확실한 신축 라인업이 자산 가치 상승을 주도할 수밖에 없어요. 나이 먹어보니 꿈보다는 당장 눈에 보이는 새 아파트가 효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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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박규도
    1개월 전

    동감합니다. 분당 2차는 이주 대책 안 나오면 사실상 기약 없다고 봐야죠.

  • 손기하
    1개월 전

    글쎄요, 수지 대장주 20억대는 주상복합 특수성 아닌가요? 일반 아파트랑은 가격 형성 원리 자체가 좀 다르다고 봅니다.

    재미있는꽃게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성복역 롯데캐슬 20.4억 찍은 게 상징하는 바가 커요. 단순 주복이라서가 아니라 그만큼 수지 내 상급지 이동 수요가 신축 대형으로 쏠린다는 증거거든요. 저도 예전에 갈아타기 타이밍 놓쳐서 고생해본 사람이라 그런지 확실히 보입니다. 결국 실거주 만족도랑 직주근접 인프라가 가격을 만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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