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치마을성복힐스테이트2차 주차 스트레스 없는 삶이 주는 가치
과거에 주차난 심한 단지 상투 잡았다가 밤마다 뺑뺑이 돌며 피눈물 흘렸던 50대입니다. 그때는 왜 그렇게 빽빽한 단지만 고집했는지 모르겠어요. 주차 때문에 와이프랑 싸우고 이웃이랑 얼굴 붉히던 시절 생각하면 지금도 자다가 발차기합니다. 버들치마을성복힐스테이트2차 여기는 진짜 주차가 널널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직접 경험해 보니 세대당 2.1대라는 숫자가 괜히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689세대에 주차 면수가 1,447대나 되니까 밤 11시에 퇴근해도 기둥 옆 명당이 텅텅 비어있거든요. 2010년식이라 구조나 관리 상태가 연식만큼 낡았을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근데 45평부터 67평까지 대형 위주 단지라 그런지 자재도 묵직하고 힐스테이트 이름값은 충분히 합니다. 전용면적이 넓게 빠져서 55평 같은 데 들어가 보면 확실히 예전 아파트 특유의 광활한 맛이 살아있어요. 55평 호가가 11억 7천 정도 하던데 예전의 저처럼 좁고 복잡한 데서 고생하느니 이런 쾌적함에 투자하는 게 남는 장사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이런 '주차 천국' 대형 단지들은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실거주 수요가 탄탄하게 버텨줄 겁니다.
댓글5개
- 즐거운나비1개월 전
세대당 2.1대면 진짜 끝판왕이네요. 저희 집은 1.1대라 매일이 전쟁인데 부럽습니다.
- 용감한사자1개월 전
과거에 상투 잡으셨다는 말에 눈물이...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아요.
- 주예가1개월 전
성복동 쪽이 대형 평수가 많아서 확실히 동네 자체가 여유로운 느낌이 있더라고요. 관리비도 평수 대비해서는 나쁘지 않게 나오는 편이라 들었습니다.
- 올바른생쥐1개월 전
주차 스트레스 없는 게 진짜 건강에 좋습니다. 차 긁힐 걱정 안 하고 문 팍팍 여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를걸요?
- 오별안1개월 전
11억대면 가성비 좋음. 요즘 신축 34평 가격 생각하면 광활한 대형 평수가 답일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