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센자랑 이스트포레 사이에서 16억 예산이면 내릴 결론
수지에서 16억 정도면 어디가 가장 후회 없는 선택일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내가 이 바닥에서 수십 년 매매해보며 느낀 건데, 예산이 16억이면 참 애매하면서도 선택지가 갈리는 지점입니다. 동천센트럴자이는 평형대도 다양하고 오리역 개발 호재 같은 게 엮여 있어서 투자성으론 눈에 확 들어오죠. 반면에 더샵동천이스트포레 34평형은 가격 면에서 상대적으로 접근하기가 수월한 장점이 명확합니다. 물론 이스트포레는 단지 내 경사가 좀 있다는 점이 발목을 잡긴 하겠지만요. 그래도 아이들 키우는 집 입장에선 내부 쾌적성이나 평면 구성이 주는 실거주 만족도를 무시 못 하거든요. 젊은 분들은 가끔 호재나 숫자만 보고 영끌해서 무리하게 상급지로 튀어 올라가려고만 하더군요. 근데 내가 겪어보니 결국 집은 가족들 마음 편히 발 뻗고 자는 곳이 되어야지, 대출 이자에 쫓기면 그때부턴 지옥입니다. 자녀가 중등 이상이라면 학원가 동선이랑 실거주 편의성을 따져서 이스트포레 쪽으로 여유 있게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투자 가치도 중요하지만 가족 구성원 전체의 만족도가 결국 장기 보유를 가능하게 하는 힘이 되니까요.
댓글3개
- 따뜻한참새1개월 전
동천동이 확실히 실거주하긴 참 좋은데 경사는 직접 걸어보셔야 돼죠.
- 최도별1개월 전
저는 조금 무리하더라도 동센자 추천합니다. 오리역 쪽 개발되면 분위기 아예 달라질걸요?
점잖은펭귄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호재도 중요한데, 애들 학원비 나가는 거 생각하면 16억 예산에서 숨통 좀 트이는 쪽이 낫습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결국 실거주 편의성 택했는데 후회 없어요.
답글 1개 펼치기 - 고마운말1개월 전
이스트포레 가성비는 인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