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센자랑 수파푸 사이에서 고민하다 내린 결론
수지 13억대 계약 앞두고 자금조달계획서 소명 준비하시는 분들 꼭 보세요. 예전에는 이 동네가 분당 밑에 잠시 머무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분위기가 참 다르네요. 특히 신축급 단지들 매수 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해서 저도 마음이 급해졌어요. 동네 성공한 지인들 얘기 들을 때마다 나도 이번엔 진짜 움직여야겠다 싶거든요. 지금 제가 가장 눈여겨보는 곳이 동천센트럴자이랑 수지파크푸르지오예요. 둘 다 전용 59타입 기준으로 시세가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어서 고민이 깊어지더라고요. 더샵동천이스트포레는 34평형인데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끌리긴 했지만, 단지 내 경사 때문에 결정을 못 내리고 계속 저울질만 하고 있었거든요. 결국 시세가 비슷하다면 향후 입지적 변화가 승부를 가를 것 같아요. 최근에 오리역 통합 개발 계획 얘기가 돌면서 동천동 쪽 가치가 다시 보이기 시작했죠. 오리역 개발이 동센자 같은 인접 단지들한테는 정말 큰 호재가 될 것 같거든요. 분당이랑 맞닿은 입지가 주는 심리적 안정감이 확실히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조금 더 발품 팔아보니까 결국은 오리역 수혜를 직접 받는 쪽이 미래 가치가 더 높겠네요. 단순히 지금 매매가만 볼 게 아니라 앞으로의 확장성을 생각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글을 쓰다 보니 제 마음도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기분입니다. 이번에는 진짜 놓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서 갈아타기 꼭 성공해야겠어요.
댓글2개
- 하형은1개월 전
동센자가 오리역 호재를 제대로 받긴 하죠. 수파푸는 역 접근성이 좋아서 실거주 만족도가 높고요. 결국 본인 라이프스타일 차이인 듯합니다.
- 지혜로운원숭이1개월 전
이스트포레 경사 직접 가보시면 생각보다 더 심해요... 유모차 끌기엔 진짜 각오하셔야 함. 저도 그것 때문에 포기했어요.
바람직스러운비버1개월 전윗분 말씀 공감합니다. 저도 임장 갔다가 종아리 터지는 줄 알았네요. 그냥 마음 편하게 평지인 동센자나 수파푸 중에서 고르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거예요.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