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귀여운오리

도담마을7단지뜨리에체 7.3억 거래가 시사하는 점

과거 2008년 금융위기 직후에 반등했다가 다시 숨 고르기 하던 시기가 떠오르는 요즘인데, 그러다 보니 도담마을7단지뜨리에체 32평 13층이 이달 초에 7억 3,000만원에 팔린 소식에 눈이 가던데요 최근 시장 흐름에서 이 가격이 어디쯤인지 데이터로만 몇 가지 짚어보려 합니다 첫째로 지난 6월에 11층이 7억 9,700만원까지 찍었던 것과 비교하면 8% 정도 빠진 값입니다 1년 최고가에 비하면 힘이 좀 빠진 느낌라 상승세가 꺾인 건지 궁금해지네요. 둘째로 현재 나오고 있는 매물들과의 차이입니다 지금 이 평형 호가가 7.9억에서 8.5억 사이라는데, 이번 실거래는 그 하단보다도 낮습니다 급매가 소화된 건지 아니면 시세 자체가 주저앉는 중인지 판단하기 미묘한 구간이에요. 27년 넘은 구축이라 입지랑 노후도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단지 같습니다 지금 가격이 바닥권인 5.9억보다는 높지만 고점 돌파를 기대하기엔 에너지가 부족해 보이기도 하고요. 이 한 건으로 대세를 논하긴 어렵지만 적어도 추격 매수할 타이밍은 아닌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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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안재석

    최고가 대비 꽤 밀렸네요

  • 성실한개구리

    호가는 8억 넘게 부르는데 실거래가 저러면 매수자들 눈높이만 더 낮아질 듯합니다. 당분간은 관망이 답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