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대지건영 vs 신봉자이2차, 지금 수익률 더 뽑힐 곳은?
수지 안에서도 학원가 끼고 있는 단지들 위주로 숫자 돌려보는 중임. 최근 실거래 뜬 거 보니까 내대지마을건영캐스빌 33평이 8.5억 찍었음. 여기는 직전가랑 똑같이 버티는 중이라 하방은 확실히 다진 느낌임. 반면에 신봉마을자이2차 39평은 9.3억 찍으면서 직전 8.4억 대비 거의 1억 가까이 튀었음. 근데 여기서 따져봐야 할 게 들어가는 타이밍이랑 수익률임. 신봉자이2차는 평당가로 치면 아직 2,300만 원대라 상단이 더 열려있어 보임. 하지만 내대지건영은 입지 깡패에 학원가 초밀착이라 하락장에서도 방어력이 넘사벽임. 실수요가 탄탄하게 받쳐주니까 투자금 묶였을 때 리스크가 훨씬 적음. 초입마을 이주 끝나고 적막한 거 보면 결국 신축 수요가 어디로 튈지가 관건인데. 공사 시작 전까지는 수지구청 학원가 접근성 좋은 쪽이 계속 우위일 것 같음. 나라면 지금 1억 가까이 급하게 오른 곳보다는 눌려있는 내대지 쪽을 더 보겠음. 결국 수익률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건데. 지금 신봉 쪽 호가가 너무 따라붙으면 차라리 내대지에서 네고 치는 게 합리적임. 실거주랑 투자 수익률 둘 다 잡으려면 입지 희소성에 배팅하는 게 맞음.
댓글3개
- 너그러운고양이1개월 전
신봉자이 39평 9.3억이면 평당가 메리트 여전함. 나라면 넓은 평수 감.
- 김용민1개월 전
내대지건영은 학원가 셔틀 안 타도 되는 게 진짜 큼. 나중에 팔 때도 애 키우는 집들이 줄 서서 받아줌.
- 엄청난오리1개월 전
수익률만 보면 신봉이 나아 보일 수도 있는데... 결국 수지는 학원가랑 얼마나 붙었냐가 시세 끝까지 지켜주더라고요. 저도 저번 상승장 때 그거 놓쳐서 수익 좀 덜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