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에도 성복역 LG빌리지 2차를 매수한 이유
한은에서 금리를 또 올리니까 다들 집값 폭락한다고 난리도 아니네요. 하지만 저는 오히려 지금이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같은 대형 일자리 배후 수요가 확실한 수지 지역에 진입할 적기라고 봅니다. 리스크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심리가 위축됐을 때가 오히려 진입 문턱이 낮아지는 역설적인 기회거든요. 사실 수지는 단순히 학군만 좋은 동네가 아니잖아요. 삼성전자 기흥이랑 수원 사업장은 물론이고 현대모비스나 LIG넥스원 같은 굵직한 기업들이 포진한 독보적인 직주거점입니다. 젊은 부부들이 수지에 계속 몰리는 건 결국 이 탄탄한 직주근접성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하방 경직성 하나는 확실히 보장되는 셈이죠. 이런 수요가 뒷받침되다 보니 저도 최근에 대출 끼고 성복역 LG빌리지 2차를 매수했습니다. 정책 대출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조건이라면 지금 선점해두는 게 맞다는 결론을 내렸거든요. 당장은 이자 부담이 좀 늘어나겠지만, 나중에 수지구청역 인근 준신축 라인업으로 갈아타기 위한 징검다리로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결국 추가 대출 부담을 조금 더 감수하더라도, 금리 인상기에 저평가된 우량 입지를 미리 확보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승리하는 길이라고 봅니다. 지금 무서워서 관망만 하다가 금리 안정화되고 나면 자산 격차는 더 벌어질 수밖에 없거든요. 생애 최초 내 집 마련을 고민하신다면 지금의 공포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댓글2개
- 가냘픈다람쥐1개월 전
실거주 한 채는 타이밍보다 입지죠. 수지는 일자리가 깡패라 금리 좀 올라도 결국 우상향할 겁니다. 축하드려요!
- 허건선1개월 전
근데 지금 대출 금리 5~6%대인데 굳이 지금 사야 할까요? 좀 더 기다리면 급매 더 나올 것 같은데 너무 성급하신 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