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더힐 46평 14.5억 찍었음. 지금이 진입 적기인가?
상현동 인근 부동산에서 지인과 차 한잔하다가 모니터에 뜬 광교더힐 46평 실거래가를 확인했습니다. 7월 10일에 14억 5,000만 원 찍혔더군요. 보자마자 계산기부터 두드려 봤습니다. 이 단지가 총 672세대인데 주차도 세대당 1.61대로 넉넉해서 대형 평수 선호도가 꽤 있는 곳이죠. 그런데 이번 14.5억 거래는 현재 호가인 14.5억에서 16억 사이의 하단에 딱 걸쳐 있습니다. 사이클상 대형이 먼저 치고 나가는 시기는 아니지만, 최근 7월 4일에 32평이 13.2억에 거래된 걸 보면 평형 간 가격 갭이 상당히 좁혀진 상태입니다. 국민평형인 32평과 대형인 46평의 차이가 고작 1.3억 수준이라면, 실거주 목적의 갈아타기 수요가 46평으로 충분히 옮겨붙을 수 있는 환경이라 봅니다. 지금 진입하면 세금이랑 취득세 떼고도 10년 뒤에는 확실히 우상향 곡선에 올라타 있을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다만 현재 46평 호가가 16억까지 벌어져 있어서 무리하게 추격 매수하기보다는 15억 밑으로 붙는 물량을 잡는 게 핵심입니다. 보유 여력이 있다면 지금이 46평 대형으로 넘어갈 마지막 골든타임이 돼지 않을까 싶네요. 조금 더 지켜보며 호가 조정을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지만, 이 정도 갭이면 이미 바닥은 확인했다고 보는 게 제 냉정한 판단입니다.
댓글4개
- 전영혁1개월 전
32평이랑 가격 차이가 저거밖에 안 나면 무조건 대형 가야죠. 주차 1.6대면 상현동에서 귀한 대접 받음.
- 정리강1개월 전
호가 16억 부르는 집주인들은 안 팔겠다는 소리고, 15억 초반까지만 쇼부 쳐도 선방하는 타이밍 같아요.
- 즐거운꿀벌1개월 전
베테랑님 분석은 항상 날카로우시네요. 대형 평수가 확실히 거주 만족도는 압도적이라 저도 지켜보는 중입니다.
- 정안배1개월 전
광교더힐 46평 살면 삶의 질이 달라지긴 하죠. 세금 계산만 잘하면 지금이 적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