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탈출하고 수지 진산 5차 vs 성동LG 1차, 결국 학군이랑 역세권 싸움임
관악에서 애 키우다 보니까 확실히 상급지 이동이 답이라는 게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요즘 강북 쪽 하락세 보고 있으면 마음 아픈데, 결국 이런 때일수록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는 게 자산 방어에는 최고거든요. 전문가들 말보다 제 눈이 더 빠르다고 확신하는데, 지금이 기회입니다. 제가 보니까 분당 대안으로 수지 진산마을 5차가 진짜 물건이더라고요. 여긴 단지 안에 초등학교랑 중학교를 다 품고 있어서 애들 키우기엔 이만한 데가 없죠. 지금 50평대 호가가 16억에서 17억 정도 형성되어 있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대형 평수 메리트까지 고려했을 때 아직 충분히 진입할 만한 구간입니다. 특히 진산마을은 앞으로의 미래 가치가 더 기대되는 곳이라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인근 플랫폼시티 준공되면 그 배후지로서의 가치가 엄청나게 뛸 거라 보거든요. 처음엔 수지가 분당보다 밀린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임장 가서 입지 따져보니까 제 생각이 완전히 틀렸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반면 실거주 편의성만 보면 성동마을 엘지빌리지 1차도 절대 무시 못 할 단지입니다. 여긴 102동 기준으로 성복역까지 걸어서 딱 5분이면 도착하더라고요. 강남 출퇴근하는 남편 생각하면 이보다 더 좋은 역세권 입지가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학군지도 정말 탄탄해서 안심이 되는 게, 여기에 배정받는 성복중학교가 수지에서 특목고 제일 많이 보내는 곳으로 유명하잖아요. 역세권에 이 정도 수준 높은 학군까지 갖췄으니, 실거주 만족도 면에서는 웬만한 분당 구축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결국 경기남부광역철도 같은 대형 교통 호재가 성복동의 시세 탄력을 더 키울 겁니다. 지금 당장 아이들 학업 분위기를 중시한다면 성복동이 정답이겠지만, 장기적인 인프라 확장성까지 생각하면 진산마을도 포기가 안 돼네요. 갈아타기 성공하신 분들 보면 항상 남들 반신반의할 때 먼저 움직이셨더라고요. 결론만 얘기하면 학군 만족도가 최우선이면 성복동을, 플랫폼시티 호재를 보겠다면 진산마을을 추천합니다. 저도 이번 주말에 남편이랑 한 번 더 둘러보고 최종 결정 내리기로 했습니다. 더 고민하다가는 또 신고가 찍히는 거 구경만 할 것 같거든요. 이번엔 꼭 잡아서 수지 주민으로 입성하겠습니다.
댓글3개
- 지혜로운산양1개월 전
결국 수지는 학군이 깡패라 성복중 보내실 거면 엘지 1차가 진리입니다.
- 뽀얀독수리1개월 전
진산마을 5차 호가 17억은 좀 오버 아닌가요? 그 돈이면 조금 더 보태서 분당 들어가는 게 자산 가치 측면에서 훨씬 안정적일 텐데... 플랫폼시티 호재만 믿고 들어가기엔 지금 시장이 너무 불안해 보임
- 오도리1개월 전
저도 처음엔 수지 반신반의했는데 실거주 해보니 만족도 최상이에요! 역세권이랑 학군 다 잡으려면 성복동이 답이죠. 글쓴이님도 임장 가보시면 바로 느낌 오실 거예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