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양 가점만 믿다간 성복역세권 막차 놓칠 것 같아요
요즘 공공분양 소식에 다들 가점 계산하느라 바쁘시죠? 저도 애들 교육 생각해서 수지 쪽 공공분양만 목 빠지게 기다렸거든요. 그런데 곰곰이 따져보니까 제 점수로는 어림도 없겠더라고요. 괜히 희망 고문당하면서 시간만 버리는 건 아닐까 겁이 덜컥 났어요. 그래서 며칠 전부터 마음 고쳐먹고 성복역이랑 수지구청역 근처 구축들을 다시 돌고 있어요. 중개사분들 말씀이 여기는 역세권이라 상권도 꽉 잡고 있어서, 장이 안 좋아도 가격이 잘 안 빠진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보니까 만현마을 현대성우 1차 같은 곳은 역까지 걷기도 편하고 주변 학원가도 잘 돼 있어서 아이 키우기엔 정말 딱이었어요. 무엇보다 결정적인 게 2030년에 들어설 용인 플랫폼시티예요. 진산마을에서 접근성이 워낙 좋고 수혜를 직접 받는 위치잖아요. 거기에 경기남부광역철도 호재까지 성복동 인근으로 겹치니까요. 이런 확실한 변화들이 눈앞에 있는데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청약에만 매달리는 건 너무 도박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결국 불확실한 가점에 기대기보다 미래 가치가 확실한 교통 요지의 매물을 선점하는 게 맞다 싶어요. 버들치마을성복힐스테이트2차 60평이 11.3억에 신고가 찍는 거 보면서 더 확신이 들더라고요. 저처럼 가점이 애매해서 고민 많으셨던 엄마들, 혹시 다른 대안으로 결정하신 분들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요.
댓글3개
- 유오이1개월 전
공공분양 가점 진짜 벽이 너무 높죠... 저도 포기하고 역세권 구축 들어왔는데 마음은 편해요.
- 박희규1개월 전
플랫폼시티가 좋긴 한데 2030년이면 너무 멀지 않나요? 그동안 구축 수리비 감당하는 것도 일이라 전 좀 회의적임
- 박훈혁1개월 전
실거주 만족도는 성복역 근처가 최고죠. 애들 키우는 입장에서는 인프라 무시 못 하니까요. 좋은 결정 하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