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김아경

포레스티아 17억 정체, 타 지역 20억 돌파 대비 저평가일까요?

요즘 산자푸나 포레 쪽 매수가 뜸해진 게 대출 규제 영향이 큰 것 같네 산성역 포레스티아 시세가 17억 선에서 딱 멈춰서 관망세가 짙어지는 분위기인데, 주변을 보면 상방이 막힌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가장 큰 건 역시 인근 신축 공급에 대한 부담인 것으로 보입니다. 산성역 헤리스톤 같은 대단지 입주가 다가오면서 기존 대장주인 포레스티아의 가격을 억누르는 저항선으로 작동하는 모양새거든요. 그런데 시각을 조금 넓혀보면 지금 자리가 상당히 애매한 구간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동탄이나 광명 같은 핵심지들이 20억을 찍거나 터치 중인데, 수정구 대장이 17억에 머무는 건 데이터상으로도 격차가 꽤 벌어진 셈이죠 지금의 정체는 인근 입주 물량을 소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시적인 눌림목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타 지역과의 시세 갭을 고려하면 공급 부담이 가라앉는 시점에 다시 방향을 잡지 않을까요? 다만 대출 문턱이 낮아지지 않는 이상 당분간은 지금 같은 거래 절벽 속에서 힘겨루기가 계속될 듯합니다. 지금 이 시세에서 진입하는 게 5년 뒤에도 합리적인 결정이 될지 따져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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