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더힐55 대형 신고가와 국평 하락세
위례더힐55 실거래를 보니까 평형별로 분위기가 완전히 딴판이네요. 지난달 중순에 53평이 19.4억에 찍히면서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대형 평수 수요는 여전히 탄탄하게 받쳐주는 분위기라 이건 의외로 괜찮아 보이기도 하네요 그런데 같은 날 거래된 34평은 1층이라지만 15.9억까지 내려왔습니다. 1년 전 최고가가 17.6억이었던 걸 생각하면 국평대 하락폭이 생각보다 가파르게 느껴집니다. 대형은 치고 나가는데 중소형은 힘이 빠지는 전형적인 양극화 장세 같네요. 인근 위례센트럴자이 호가랑 비교해 봐도 고민이 좀 됩니다. 거기는 25평 호가가 19.5억 정도고 33평은 23.7억까지 부르고 있거든요. 9년 된 연식을 생각하면 더힐55 대형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건지, 아니면 국평 가격이 더 밀릴 리스크가 있는 건지 따져보게 됩니다 산성역 헤리스톤 같은 신축 84타입이 22억에서 23억대로 언급되는 상황에서 기존 단지들이 이 가격대를 계속 받아줄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시장이 좀 진정되어야 제대로 된 가치가 나올 것 같은데, 지금은 하락폭 시뮬레이션을 보수적으로 돌려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형 평수의 희소성이 단지 전체를 끌고 갈 힘이 될지, 아니면 평형별 격차가 더 벌어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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