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전빈서
1개월 전

수진1 P 6억 돌파가 정말 고점일까요?

야근 마치고 늦게 퇴근하는데 단지 조경 잘 된 신축들 지날 때마다 기분이 참 묘합니다. 요즘 전월세랑 집값 오른 거 보면 한숨만 나오는데 다들 왜 기를 쓰고 커뮤니티 좋은 신축 대단지로 가려는지 이제야 좀 알 것 같아요. 수정구 재개발 대장이라는 수진 1구역 P가 6억을 뚫었다는 소리가 들리네요. 이게 정말 과열인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타야 하는 막차인지 차갑게 따져봐야 합니다. 근데 어제보다 오늘 더 올랐다는 팩트는 결국 이곳의 미래 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가 그만큼 강력하다는 뜻이거든요. 인플레이션이랑 신축 희소성 생각하면 지금 이 프리미엄이 나중에 뒤돌아봤을 때 가장 저렴한 구간일 겁니다. 실제로 판교밸리자이1단지 26평이 11.7억 찍는 거 보면서 결국 교통 좋고 상품성 받쳐주는 곳은 가격을 버텨준다는 확신이 들었고요. 정부 대출 규제 때문에 다들 몸 사리는 분위기지만 압도적인 조경이랑 커뮤니티 갖춘 대단지는 결국 제 갈 길을 가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마음 같아선 바로 계약하고 싶은데 직장인 월급 모아서는 속도가 안 나니 참 씁쓸하네요. 근데 당장 실입주 자금 모자란 분들한테는 이 모든 장밋빛 미래도 결국 남의 나라 이야기일 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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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김강용
    1개월 전

    수진1은 진짜 지금이 제일 싸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조경이랑 커뮤니티까지 들어오면 지금 가격은 생각도 안 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