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부드러운밍크
1개월 전

수진1구역 LH 이주비 대출 기준 이대로면 이주 못 나갑니다

수진1구역 LH 보상팀이랑 직접 통화해보고 왔는데, 이거 그냥 넘어가면 정말 큰일 나겠더군요. 재개발의 마지막 고비는 결국 이주비 문제인데, 수진1도 2026년 관처를 앞두고 대출 기준이라는 실존적 위기에 딱 걸렸습니다. 정부 8.13 대책으로 조합원 분양가의 40%까지 대출 길은 열렸거든요. 다만 LH 보상팀은 여전히 종전 자산 기준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게 말로만 들으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감정가랑 분양가 차이를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이주하지 말라는 소리랑 다를 게 없죠. LH의 행정 편의주의 때문에 소유주들만 추가 분담금 이자 폭탄을 맞게 생겼는데, 이런 불합리한 조건은 반드시 종후 대출로 전환되도록 민원을 집중해야 합니다. 결국 수진1구역의 성공적인 입주를 위해서는 소유주들이 비대위적 관점으로라도 결집해야만 합니다. 등기 서류 한 장보다 더 무서운 게 금융 비용 무서운 줄 모르는 안일함이거든요. 지금 당장 집단행동으로 이주비 기준을 뒤집지 못하면 사업 속도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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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짓궂은청설모
    1개월 전

    종전자산 기준이면 원주민들은 어디 가서 전세도 못 얻어요. 진짜 심각하네요.

  • 정솔인
    1개월 전

    정부 대책이 나왔는데도 LH가 안 움직이는 건 직무유기 아닌가요? 소유주들끼리 단톡방에서만 떠들 게 아니라 진짜 행동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러다 사업 지연되면 그 이자는 다 우리 몫이죠.

  • 활발한산토끼
    1개월 전

    글쎄요, 공공시행이라 LH가 그렇게 쉽게 기준을 바꿔줄지 모르겠네요. 저도 수진1 소유주지만 현실적으로 법적 근거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김호별
    1개월 전

    이분 말이 맞아요. 관처 나기 전에 이 부분 확실히 매듭짓지 않으면 나중에 명도 소송 들어가고 난리 납니다. 미리미리 뭉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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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배우
    1개월 전

    오늘 보상팀 전화해봤는데 담당자도 원론적인 답변만 하더군요. 종후 대출로 가야 사업성도 살고 이주도 빨라집니다. 다들 힘 좀 합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