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1구역 LH 명도 압박과 1+1 세금 폭탄 견딜 수 있겠나
요즘 수진1구역 쪽 분위기 보니까 1+1 신청하신 분들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시더라고요. LH가 시행 맡아서 속도는 좀 날 것 같은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세금 걱정에 밤잠 설치는 분들이 꽤 보여요. 근데 제가 예전부터 재개발 판에서 굴러보니까요. 결국 속도가 돈이거든요. 사실 공공시행이라 명도 지연될까 봐 걱정들 하시죠? 영세 세입자들 내보내기 힘들 거란 소문도 돌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미 선제적 명도소송 계획 다 공지됐잖아요. 노량진 사례만 봐도 이주랑 동시에 소송 걸어서 기간 확 줄였거든요. 법적으로 LH가 사업시행자라 집행력은 일반 조합보다 훨씬 강할 겁니다. 사업 지연 리스크는 어느 정도 방어된다고 봐요. 그럼 남는 건 1+1 보유에 따른 세제 리스크인데, 이건 결국 인근 시세가 얼마나 받쳐주느냐의 싸움이죠. 옆동네 산성역 자이푸르지오 51타입이 벌써 11억대 중후반 찍었습니다. 나중에 59+59 받으면 분담금 내고도 안전마진은 충분히 계산 서거든요. 종부세나 양도세가 무섭긴 해도 결국 수익이 나니까 내는 거잖아요? 지금 와서 실패라고 단정 짓기엔 사업 속도나 입지가 너무 아깝네요. 보유 기간 잘 조절해서 일반세율 구간까지만 버티면, 결국 성남 재개발의 중심에서 웃는 건 몸테크 견뎌낸 분들이 될 겁니다. 투자라는 게 원래 남들 다 안 된다 할 때 끝까지 쥐고 가는 놈이 이기는 법이죠.
댓글3개
- 날랜해달1개월 전
경험상 세금 무서워서 대어 놓치는 게 제일 후회되더라고요. 수진1은 LH가 밀어붙이는 힘이 있어서 일반 재개발보다 이주는 빠를 겁니다.
- 따뜻한홍학1개월 전
말씀하신 산자푸 11억대 시세 보면 1+1이 답인 건 맞는데... 종부세 고지서 날아오면 정신이 아득해지긴 합니다. 감당 가능한 수준인지가 관건이겠네요.
- 멋진낙타1개월 전
아무리 LH라도 명도소송 강행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닐걸요? 공공기관이라 여론 눈치도 봐야 하고 생각보다 이주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