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김오건
1개월 전

수진1구역 LH의 단호한 명도소송 집행이 수정구 재개발 속도를 결정한다

요즘 배우 하영 씨 논란 보면서 느끼는 건데, 부동도 원칙이랑 현실 사이에서 갈등 생기면 참 골치 아픕니다. 수진1구역 이주 문제도 지금 딱 그런 상황이죠. 사업 속도가 돈인 재개발에서 갈등이 길어지면, 피 마르는 건 결국 투자자랑 저처럼 도보 출퇴근 꿈꾸는 직장인들이거든요. 수진1구역은 LH가 수탁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민관합동 방식이라 쪼금 독특합니다. 공공기관이다 보니 영세 세입자 보호라는 사회적 명분을 무시하기 힘들어서, 명도소송 강행이 실제로는 어렵지 않겠냐는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오는 게 사실이고요. 야근 잦은 직종이라 직주근접만 보고 여기 기다리는 입장에선 참 답답한 대목입니다. 하지만 노량진 재개발 사례처럼, 이주 시작과 동시에 전원 명도소송을 걸어 기간을 단축한 확실한 해법이 이미 있습니다. 수진1구역도 점유이전금지가처분 같은 법적 대응을 이미 공지한 만큼,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강력한 속도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마 지난번 공지 때도 이 부분이 꽤 강조됐을걸요? 결국 LH가 예고한 법적 절차를 얼마나 단호하게 집행하느냐가 이 사업의 수익성을 결정지을 겁니다. 퇴근길 8호선 인파에 치이면서 하루빨리 공사 끝나길 기다리는 사람들 생각하면, 지연 없는 이주로 수정구 재개발의 판도를 제대로 바꿔줬으면 하네요. 결국 교통 좋은 곳이 집값도 버텨주는데, 사업 속도까지 받쳐줘야 진짜 대장이 되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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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박다리
    1개월 전

    맞습니다. LH가 너무 무르게 나가면 사업 기간만 늘어지고 분담금만 치솟죠. 공공시행이라고 너무 봐주기식으로 가면 결국 조합원만 피해 봅니다.

  • 괜찮은사자
    1개월 전

    글쎄요. LH가 공공기관인데 노량진처럼 몰아붙이기가 쉬울까요? 영세 세입자들 반발 심해지면 정치권 눈치 보느라 주춤할 게 뻔합니다.

    황준유
    1개월 전

    그래도 이번엔 LH가 명도소송 선제 제기하겠다고 이미 공지까지 다 끝내놨더라고요. 사업성 지키려면 윗분 말씀대로 속도전이 필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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