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신다호
1개월 전

수진1구역 이주 지연에 실거주 핑계 매도 늘어 분쟁 각오해야겠어요

요즘 수정구 동네 돌아다녀 보면 수진1구역 이주 소식 때문에 분위기가 참 어수선해요. 실거주한다고 갱신권 거절해놓고 바로 매도 매물 올리는 집주인들이 꽤 보이더라고요. 주담대 금리 상단이 7%를 넘고 3억만 빌려도 월 이자가 200만원이라는데 임대인들도 버티기 힘들겠죠. 그래서인지 일단 실거주 핑계 대고 팔고 나가려는 움직임이 눈에 띄어요. 수진1구역 이주비 대출이 규제 때문에 묶이고 이주 시기도 불투명해지니 매수세도 예전 같지 않은 모양이에요. 급한 마음에 실거주 확약이라는 무리수를 둬서라도 매도 탈출구를 찾으려다 보니 갈등이 생기는 거죠. 가을 이사철이라 시장이 좀 꿈틀대긴 하지만 나중에 허위 실거주로 밝혀지면 손해배상 소송 당할 텐데 걱정스럽네요... 이럴 때일수록 세입자나 집주인이나 권리관계 확실히 확인해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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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오건
    1개월 전

    3억에 이자 200이면 진짜 월급 받아서 은행에 다 갖다 바치는 수준이죠...

  • 낭만적인펭귄
    1개월 전

    근데 집주인이 진짜 들어와 살면서 팔면 법적으로는 문제 없는 거 아닌가요? 실거주 기간을 딱 정해놓은 게 아니라서 다투기 나름일걸요.

    한결같은원숭이
    1개월 전

    실거주 의사 없이 갱신 거절한 정황이 뻔하면 소송에서 세입자가 이길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매물 설명에 '만기 시 이사 가능' 이런 거 써놓으면 증거가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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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사자
    1개월 전

    수진1구역은 진짜 이주가 언제 될지 감이 안 오네요. 정부에서 대출 쪼이기 시작하니까 주대위 쪽에서도 골머리 썩는 것 같고... 동네 오래 살았지만 요즘처럼 분위기 흉흉한 적은 또 처음인 것 같아요. 이사 준비하시는 분들은 보증금 반환 확답부터 꼭 받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