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이경형
1개월 전
수진1구역 이주 연기 소식에 헤리스톤 시세 보면 답 없네요
성남 수정구 세입자분들, 지금 웃고 계실 때가 아닙니다. 이주 폭탄이 곧 터집니다. 당장 8월이라던 수진1구역 이주가 10월로 밀렸다는 소식 들으셨죠? 겨우 두 달 벌었다고 안심할 게 아니라, 그 사이 산성역 헤리스톤 입주권이 18억을 찍으면서 동네 가이드라인을 다 올려놨거든요. 심지어 국평 23억 간다는 말까지 나오니 집주인들이 전세가를 가만두겠습니까? 여기에 내년이면 은행주공까지 줄줄이 짐 쌀 텐데, 이주 수요는 넘치고 갈 곳은 없는 진정한 헬게이트가 열릴 겁니다. 교통 편해서 붙어있고 싶어도 이제 이 동네 전세가는 우리가 감당할 수준을 넘어서고 있어요. 결국 자산 줄여서 신축 소형으로 갈아타는 분들은 웃으며 떠나겠지만, 재계약 앞둔 분들은 10월부터 원도심 밖으로 밀려날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직주근접 포기하고 외곽으로 나가는 게 현실적인 대안이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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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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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리한펭귄1개월 전
18억 소식 듣고 잠이 안 오네요. 직장이 판교라 여기 붙어있어야 하는데 월세로 돌려야 하나 고민입니다.
- 조그만개구리1개월 전
수진1구역 이주 연기된 게 오히려 독이 된 듯요. 그사이에 주변 시세가 너무 가파르게 올라버려서 세입자들만 죽어납니다.
- 귀여운개미1개월 전
근데 23억 전망은 좀 오버 아닌가요? 아무리 신축이라도 구성남 입지에 그 가격이면 차라리 위례나 잠실 하급지 노리는 게 나을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