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줄기찬고니
1개월 전

세제 혜택보다 8% 금리가 무서운 수정구 분위기

어제 세제 개편안 뉴스 보니까 종부세니 뭐니 말은 참 많은데, 막상 우리 동네 엄마들 분위기는 좀 달라요. 지금 주담대 금리 상단이 7%를 뚫고 8%까지 간다는 보도가 나오니까 다들 세금 깎아주는 게 귀에 안 들어온대요. 3억만 대출받아도 한 달 이자가 200만 원이라는데, 애들 학원 하나 더 보내는 게 문제가 아니라 생활 자체가 휘청거릴 수준이잖아요. 이런 와중에 수진1구역은 이주비 대출 규제 때문에 이주 일정이 계속 밀리고 있다니 더 답답하네요. 자금 줄이 꽉 막혀버리니까 산성역 포레스티아처럼 대단지들도 거래가 예전만큼 활발하긴 어렵겠더라고요. 단지에 어린이집 대기 걸어둔 것도 자꾸 신경 쓰이는데 이주 수요가 돌아야 시장도 숨통이 좀 트일 텐데요. 정부가 세제 혜택을 준다 해도 결국 이 높은 이자 벽을 넘을 수 있느냐가 관건인 것 같아요. 결국 갈리는 건 정책적 세제 완화가 대출 규제의 실질적 압박을 이겨낼 수 있느냐네요.

3

댓글
3개

  • 박태인
    1개월 전

    이자 200이면 진짜 외식 한 번 하기도 겁나는 금액이죠. 세금 몇 푼 아끼는 걸로 해결될 상황이 아니어요.

  • 예쁜꽃게
    1개월 전

    수진1구역 이주가 빨리 시작되어야 주변 전세나 매매도 좀 활기가 돌 텐데 정부 규제가 너무 빡빡하네요.

  • 외로운날다람쥐
    1개월 전

    글쎄요, 저는 좀 다르게 봐요. 금리 높아도 세제 개편 확정되면 현금 있는 분들은 산성역 쪽 대단지부터 금방 줍줍할걸요? 구성남 입지는 변하는 게 없으니까요.

우리 동네 시세 변동

ⓘ

리치고 아파트 매매 시세를 공급면적 1평 기준으로 표시해요. 변동률은 같은 기준월과 선택 기간 전의 시세를 비교합니다. 그래프는 선택 기간의 월별 흐름이에요.

시세를 불러오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