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푸 13.6억 신고가 보니까 수진1구역 진입이 답일까요?
현금 9억에 대출 끼고 15억 안쪽으로 수정구 진입하시려는 분들이 많아졌네요. 다만 최근 산성역 자이푸르지오 3단지 25평형이 13.6억에 신고가를 찍으면서, 이제는 14~15억 예산이 수정구 대장급을 잡기 위한 현실적인 하한선이 된 것 같습니다. 이런 흐름이면 입주권 가치 18억에 실거주 가치 20억으로 평가받는 산성역 헤리스톤이 시세의 기준점이 될 수밖에 없죠. 단지 규모나 브랜드 면에서 포레스티아와 함께 이 지역을 견인할 텐데, 이미 시세가 15억을 상회하는 단지들이 나오는 마당에 헤리스톤의 위상은 더 공고해질 겁니다. 물론 지금 당장 입주가 급하지 않고 자산 가치 극대화가 목적이라면 수진1구역을 뺄 수 없습니다. 수진1은 헤리스톤보다 연식이 6년 정도 더 신축이 될 예정이라 상품성 면에서 확실한 우위에 있거든요. 이주 일정이 10월 말로 살짝 밀렸다는 소식은 있지만, 오히려 이게 매수 타이밍이 될 수도 있겠다 싶네요. 결국 2032년 입주 시점에 예상 가격 28~29억까지 거론되는 수진1의 미래 가치를 보면, 지금 15억 예산으로 진입하는 게 결코 비싼 선택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다만 재개발 특성상 관처 이후의 변수들은 등기 칠 때까지 꼼꼼히 체크해 가며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댓글5개
- 정주수1개월 전
산자푸가 그 가격이면 수진1 몸테크도 충분히 메리트 있죠.
- 보드라운딱다구리1개월 전
수진1구역 이주 지연된 거 때문에 급매 나올지 지켜보는 중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매물이 안 잠기네요.
- 윤가린1개월 전
글쎄요, 실거주가 재택이시면 굳이 언덕 많은 수정구 구축 재개발을 가야 하나 싶음. 저라면 차라리 위례 쪽 평지 준신축을 한 번 더 보겠어요. 수진1이 28억 간다는 건 너무 희망회로 아닐까여?
- 엄청난강아지1개월 전
헤리스톤 입주권이랑 비교해보면 답 나오죠. 확실히 연식 6년 차이가 나중에 자산 가치 방어할 때 큰 힘이 될 겁니다. 서류 디테일만 잘 챙기시면 좋은 선택 되실 듯요.
- 활발한오리1개월 전
수정구 시세 무섭게 붙네요. 15억 예산도 이제 넉넉하진 않은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