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탐스러운오소리
1개월 전

산자푸 11억대인데 복정2 신희타 8억, 문제는 대출 한도임

요즘 부천도 16억 간다는데 산성역 역세권인 복정2지구 신희타가 8억이면 사실상 '로또'죠. 예전에 여기 논밭이던 시절 생각하면 진짜 천지개벽 수준이라 토박이로서 감회가 새롭네요. 바로 옆 산자푸 51타입이 11억 중후반 찍은 거 보면 안전마진은 확실히 보이거든요. 근데 스트레스 DSR 도입되면 예전보다 대출 한도가 수천은 깎일 각오를 하셔야 돼요. 수익공유형 모기지라 이자 싸다고 좋아할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손에 쥐는 자금이 줄어드는 게 문제죠. 금리 변동 리스크까지 겹치면 영끌은커녕 계약금 넣고도 잔금 때 당황할 분들 꽤 나올 겁니다. 결국 이제는 분양가보다 '내 한도가 얼마냐'를 먼저 따져야 하는 생존 게임이 된 것 같아요. 줄어든 한도만큼 현금 동원력 안 받쳐주면 이 좋은 기회도 그냥 그림의 떡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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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이경성
    1개월 전

    8억이면 진짜 거저인데 대출 규제가 발목 잡네요.

  • 김석기
    1개월 전

    수익공유형이라 나중에 수익 떼가는 게 아깝긴 해도 입지가 깡패라... 스트레스 DSR 적용되면 현금 1~2억은 더 들고 있어야 안전할 듯요.

  • 가엾은토끼
    1개월 전

    여기 옛날 생각하면 진짜 천지개벽이죠. 그때 땅 좀 사둘걸 그랬나 싶은데 지금이라도 신희타 되는 분들 부럽네요. 다만 대출 한도 줄어드는 건 생각보다 체감 클 거예요. 소득 적은 신혼부부들은 미리 시뮬레이션 꼭 돌려보세요.

  • 이형하
    1개월 전

    수익공유형 그거 나중에 집값 오르면 정부가 절반 가까이 가져가는데 이게 로또 맞나요? 전 차라리 구축 급매 잡는 게 낫다고 봅니다.

    정찬연
    1개월 전

    집값 반 토막 나면 정부가 손해 같이 봐주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래도 산성역 역세권이면 하방은 확실히 지지될 거라 봅니다. 윗분 말대로 자금 계획이 제일 중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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