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역 포레스티아 풀옵션 매물, 돈 더 주더라도 잡는 게 맞을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 지금 심장이 너무 뛰어요... 드디어 산성역 포레스티아 4,089세대 대단지 입성을 코앞에 두고 매물을 보고 왔거든요. 단지가 워낙 크다 보니 매물은 좀 있는데, 제 마음을 흔드는 건 결국 옵션이더라고요. 발코니 확장은 기본이라 쳐도, 시스템 에어컨 4대 다 들어간 집이랑 없는 집 차이가 꽤 나네요. 계산기 두드려보니까 옵션 잘 갖춰진 집이 전세가도 한 2~3천 원은 더 높게 형성돼 있더라고요. 나중에 매매할 때도 이런 '풀옵' 집들이 먼저 나간다는 소리에 귀가 얇아지고 있어요. 지금 제가 보고 있는 집이 층수도 로얄층인데 에어컨까지 빵빵하게 들어간 집임. 대출 시뮬레이션 돌려보니까 월 원리금 240만 원 정도 나오는데, 이 정도면 감당 가능할 것 같거든요? 아 근데 에어컨 옵션 비용을 매매가에 다 태우는 게 맞는 건지... 숫자상으로는 맞아 들어가는데 막상 도장 찍으려니 조심스러워지네요. 실거주 만족도 생각하면 무조건 풀옵션으로 가는 게 정답이겠죠?
댓글3개
- 김미아1개월 전
포레스티아는 무조건 풀옵션 가셔야 함. 나중에 전세 놓거나 팔 때 에어컨 없는 집은 아예 보러 오지도 않아요.
- 기다란바다거북1개월 전
와... 월 240이면 빡세긴 한데 부럽네요! 저는 이번에 에어컨 없는 집 들어갔다가 사설로 달려고 견적 뽑는데 머리 깨지는 줄 알았어요. 그냥 옵션 있는 집이 최고입니다 진짜루.
- 괜찮은다람쥐1개월 전
단지가 워낙 커서 나중에 물량 쏟아질 때 차별화 포인트가 옵션이랑 뷰거든요. 층 좋고 옵션 다 있으면 저라면 용기 내서 계약할 것 같습니다. 설레는 마음 이해가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