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강라형
1개월 전

산성역헤리스톤 초등학교랑 중학교 통학 거리 직접 확인해본 후기

산성동에서만 꽤 오래 살았는데 요즘 산성역헤리스톤 올라가는 거 보면 참 신기해요. 3,487세대 대단지라 그런지 뼈대만 올라가는데도 위용이 벌써 다르네요. 부동산 사장님들이 학군 얘기도 슬슬 하시길래 저도 사는 입장에서 한 번 둘러봤어요. 일단 초등학교가 얼마나 가까운지 제일 궁금했거든요. 성남북초등학교가 직선으로 327m, 걸어서는 한 392m 정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단지에서 이 정도면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긴 한데, 산성동 지형상 애들 걸음으로 언덕이나 길 건너는 게 어떨지는 입주해 봐야 알 것 같네요... 그래도 이 정도면 가까운 편이라 다행이다 싶어요. 중학교는 좀 멀지 않을까 싶었는데 어떤가요? 지도로 보니 상원여자중학교랑 성남서중학교가 도보로 700m대 정도 나오더라고요. 직선으로는 600m 안쪽이라 중학생 정도면 충분히 걸어 다닐 만한 거리 같아요. 예전 산성동 골목길 생각하면 진짜 천지개벽 수준으로 동네가 바뀌는 중이죠. 지금 33평 호가가 18.7억까지 나왔다는데 참... 예전 여기 모습 기억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숫자가 참 낯설어요. 가격이 이만큼 무거워진 만큼 애들 학교 가는 길도 안전하게 잘 정비되겠거니 믿고 지켜보려고요. 제 지갑 빼고 다 바뀌는 동네라 가끔은 적응이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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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인재
    1개월 전

    천지개벽이라는 말이 딱이네요. 2027년이면 진짜 상전벽해일 듯합니다.

  • 양종라
    1개월 전

    성남북초 근처는 도로 정비가 관건일 것 같아요. 세대수가 워낙 많아서 통학로 확보가 제일 중요하죠. 입주할 때쯤이면 더 좋아지겠죠?

  • 윤용경
    1개월 전

    글쎄요, 33평 18억 넘는 건 좀 과한 거 아닌가 싶음. 그 정도면 서울 준신축도 보이는데 학군이 그만큼 받쳐줄지 의문이네요. 단지 규모는 부럽지만요.

    이아기
    1개월 전

    서울 준신축이랑 비교하면 고민되긴 하죠. 근데 여기는 산성역 초역세권에 대단지 신축이라는 메리트가 커서 실거주 수요는 탄탄할 것 같아요. 동네 분위기 자체가 바뀌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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