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역자이푸르지오3단지 초중학교 200m대 근접성이 주는 가치
제가 수십 년간 매매를 해보면서 느낀 게 하나 있는데, 결국 집값의 하방 경직성은 '애들 학교'에서 나옵니다. 산성역자이푸르지오3단지도 올해 3월 입주하고 이제 반년 좀 넘었죠. 800세대 넘는 규모라 단지 안팎이 제법 북적일 텐데, 제가 여기 학군 환경을 유심히 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단지에서 성남북초등학교까지 거리가 한 250m 정도 되더군요. 성남서중학교도 260m 내외라 이 정도면 거의 단지 앞마당 수준입니다. 물론 제가 직접 여기서 애를 등교시켜 본 건 아니지만, 이 정도 거리면 학부모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낮을 수가 없어요. 다만 실제 통학로에 경사가 좀 있는지, 신호등 체계가 아이들 걷기에 안전한지는 현장에 계신 분들 목소리를 좀 더 들어봐야 정확할 것 같습니다. 과거에 제가 다른 신축 투자할 때도 수치만 보고 덥석 잡았다가 실제 등굣길 분위기가 삭막해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3단지 사시는 분들 말씀으로는 아이들 키우기에 동네 분위기가 어떤지 참 궁금하네요. 결국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200m대에 붙어 있다는 건 실거주 만족도 면에서 엄청난 무기를 쥐고 있는 셈입니다. 앞으로 이 학교들이 지역 내에서 어떤 평가를 쌓아가느냐에 따라 단지의 미래 가치도 더 단단해질 거라고 봅니다.
댓글2개
- 무서운강아지1개월 전
초등학교랑 중학교가 다 200미터대면 사실상 학세권 끝판왕이죠. 저도 작년에 여기 임장 갔을 때 그게 제일 눈에 띄더라고요.
- 차리예1개월 전
거리가 가깝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에요. 가는 길에 큰 길 하나만 껴있어도 부모 맘은 조마조마한 법인데... 실제 분위기를 더 봐야 됩니다.
뽀얀홍학1개월 전위에 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여기는 신축이라 주변 정리도 잘 되있고 해서 크게 걱정할 정돈 아닐걸요? 요즘 성남 신축들 학군지 형성되는 속도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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