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넓은갈매기
1개월 전

산성역자이푸르지오2단지 전세 6억대 갱신보다 매수가 정답인 이유

오늘 실거래가 올라온 거 보니까 우리 지역 전세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네요. 갈아타기 꿈꾼 지 벌써 몇 년째인데, 시간만 흐르고 결정을 못 내려서 속이 타요. 산성역자이푸르지오2단지 전세가 오르는 거 보니 마음이 참 복잡합니다. 직접 겪어보니 신축 대단지의 편안함은 포기하기가 정말 힘들더라고요. 2024년 입주한 1,270세대 대단지라 주차나 조경이 구축이랑은 비교도 안 되잖아요? 전세로 더 살면서 기회를 볼지, 아니면 이참에 아예 내 집으로 만들지 매일 스스로에게 물어보게 돼요. 이 숫자를 놓고 보면 이번엔 진짜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라는 게 느껴져요. 24평 전세가 2026년 7월 25일에 6억 7,000만원에 신규 계약됐는데 매매 호가는 13억 초중반대라 갭은 크지만, 전세가 상승세가 너무 무섭거든요. 계속 남의 집 살면서 부러워만 하기엔 이번 장이 마지막 기회일 것 같다는 설렘 섞인 불안이 옵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출 규제랑 금리지만, 전세금 올려주느라 허덕이는 것보다는 등기 치는 게 백번 낫죠. 목표 단지 가격 흐름을 보니 이번엔 제때 결단해서 FOMO에서 벗어나려고요. 결국 이 글을 쓰면서 전세 갱신 대신 매수 쪽으로 가야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3

댓글
3개

  • 신안수
    1개월 전

    6.7억 전세면 웬만한 수도권 외곽 매매가네요... 진짜 성남 입지 무섭습니다.

  • 이선준
    1개월 전

    저도 산자푸 2단지 사는데 실거주 만족도는 정말 높아요. 근데 매매랑 전세 고민하시는 거 보니까 딱 제 몇 년 전 모습 같아서 너무 공감되네요. 이번엔 꼭 용기 내셔서 좋은 결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송강선
    1개월 전

    하... 전세가 저렇게 오르면 무주택자는 진짜 잠이 안 오죠. 결국 내 집 하나는 있어야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글쓴이님 말씀대로 이번엔 행동으로 옮기시는 게 답일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