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역자이푸르지오1단지 1,852세대 대단지가 주는 실거주 여유
요즘 산성역자이푸르지오1단지 산책하다 보면 정말 단지 규모가 주는 힘이 뭔지 매일 느껴요. 아침에 눈 뜰 때마다 1,852세대라는 웅장함 속에 내가 있다는 게 참 든든하거든요. 13개 동이 시원시원하게 뻗어 있어서 그런지 단지 안만 걸어도 웬만한 공원 부럽지 않더라고요. 처음 이사 올 때는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게 힘들지 않을까 솔직히 걱정도 좀 했었죠. 근데 제 경우엔 생각보다 기다림이 길지 않아서 아침 출근길이 꽤 여유롭답니다. 커뮤니티 시설도 세대수가 워낙 많다 보니 확실히 활기가 넘치고 관리되는 느낌이 다르네요. 물론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에는 조금 북적일 수도 있겠지만요. 그 북적임조차 이 대단지가 살아 움직이는 에너지처럼 느껴져서 저는 오히려 좋더라고요. 이런 게 바로 브랜드 대단지에 사는 소소한 행복 아닐까 싶어요. 가끔은 너무 넓어서 단지 끝에서 끝까지 이동하는 게 운동처럼 느껴질 때도 있긴 해요. 그래도 알면 알수록 우리 동네가 더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사 오기 전엔 관리비 걱정도 좀 했는데 세대수가 많아서 그런지 합리적인 것 같기도 하구요. 매일 아침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우리 집이 정말 소중하네요.
댓글4개
- 최도경1개월 전
우와 진짜 공감해요! 저도 산자푸 사는데 대단지 조경은 봐도 봐도 안 질리더라구요.
- 포근한북극여우1개월 전
맞아요 ㅎㅎ 저도 아침마다 단지 한바퀴 돌면 기분이 너무 상쾌해요!
- 총명한꿀벌1개월 전
근데 대단지라 그런지 퇴근 시간에 배달 오토바이 너무 많아서 조금 시끄럽지 않나요?
고건승1개월 전윗분 말도 일리가 있는데 단지가 워낙 넓어서 동마다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아요.
답글 1개 펼치기 - 좋은벌새1개월 전
확실히 1,000세대 넘어가면 관리비나 커뮤니티 퀄리티가 확 올라가는 게 체감되죠. 부럽습니다!